희한한일입니다
동출한두사람 하루잡은 떡붕어를 제외한 토종붕어 40여마리중 두마리빼고는
전부가 강에사는 돌붕어 온몸이 점백이였읍니다
그럭 씨알괜찮은 8~9치도 점백이..
본시 그곳이 강이었나
영광고수 은둔자2님
저수지막기전 함평월천지 그곳이 냇가였나요
월님들 낚시다니면서 저수지토종이 온통 점백이인곳 보셨나요
떡이든 점백이든 관고기손맛은 봤읍니다만
바닥이면점백이 단차내림이면 떡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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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지식란에 점박이 붕어 검색하시면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읍니다
점이있는 것을 좋다고 해야 할지 안타까워 해야 할지 뭐라 답을 못하겠읍니다
찐한 손맛 보심을 축하 드립니다
주로 강이나 늪 지역에서 가끔 볼수있는 아주 당길힘이 좋고 귀한붕어로 쳐줍니다.
옛시절 저역시 돌붕어에 미*서 돌아 다니든 기억이 납니다.
대박을 축하드립니다.
손톱 정도로는 비늘이 벗겨지지 않습니다.
강붕어답게 같은 칫수래도 힘이 장사붕어죠.
강붕어 턱거리 월척이라면 아마 평지형저수지 4짜급 손맛 이상을 보여줄겁니다.^^
홍수때 물이 차오르는 둠벙에서 찾아볼수있습니다..^^
강붕어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
저도 경험이 많은데, 바닥이 강바닦처러 굵은자갈과 모래로 된곳에서는 점백이 돌붕어가 저수지에서도
나오더라고요.
그러니까 점백이 돌붕어가 강붕어로 종이 틀린것이 아니라.
굵은 자갈이 많은 곳에서는 보호색의 발달로 인해 점백이 돌붕어 형태를 띠는거 같더군요.
그곳 붕어도 모두 점백이더군요...
보통 강계의 물고기엔 기생충이 더 많답니다
아마도 강계의 물고기가 유입 돼서 전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남군 저수지들 대부분 군청에서 치어방류를 합니다
최근에야 알았는데 베스나 블루길이 치어에 섞여 들어와
번식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자원 증식을 위해 방류한 고기들이 오히려 외래종을
퍼트리는 결과가 된거지요
낚싯꾼들이 타 저수지에서 낚시하다 다른 저수지로 자리를 옮겨 낚시하면서
원래의 저수지에서 잡았던 블루길이나 베스 .붕어등을 옮긴 저수지에
버리는 것도 한몫을 했다 봅니다
빵큰님 이번주는 어디로가시나요
붕어우리님 쪽지고맙읍니다
하얀비늘님 병실에서 하루땡땡이 하시면 낚시터에서 몸보신이라도
시켜드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