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낮에 잠깐 여유가 생겨...
마나님 모시고..
방앗간을 좀 다녀왔쥬...;;
핫하다는 뒤꽂이도 사고...
봄맞이 기념으로 수축고무도 교체...^^; 할려구요..
마지막 출조때 부셔먹은 뜰채(불용품..)
프레임도...

근데...낚시용품이 진짜 비싸긴 하네요...
얼마 안산거 같은데...20만원이....훌쩍..ㅠㅠ
다행히 세일중이라...할인을 받아서...3만원 세이브 ..^^;
그리고 집에 와서 저 모든걸 다 작업 시작합니다.

망치로 겁나 두둘겨 패서..튜닝 뒤꽂이.만들기...ㅡㅡ^
튜닝 하시는분들 ..존경 합니다....

글루텐 낚시 별로 안하는데...
수축고무가 이렇게ㅠㅠ
드러워서...
28대 모두 다 갈아줬네요;;


첨에...살구색으로 할까 고민했지만..
때가 너무 잘탈거 같아서 커피색으로~^^
이제....날씨만 좋아지면 되는데..
아마 설지나야 낚시갈만 하겠죠^^ 2주만 딱 기다리고.
바로 달려야겠습니다^^
비오는 날은 동동주에 파전이 진리인데
오늘 저녁엔 간만에 1잔 해야겠습니다.
빗길 안전운전 하시고, 마스크 잘 챙겨서 다니세요^^
전 오늘도 택배작전 수행하러 ~~!
그럼 바톤대 통째로 담궈야 하나요???
낚싯대에는 무리 안갈런지요...?
맞죠
참고로 수축고무에 락스 바르고 시간이 조금지난뒤에 솔로 문지르면 되구요
낚시대에는 데미지 젼혀없어요
일착으로 줄섭니다...^^
노지사람님 뒤에..바짝..서봐야징.. ㅋ
줄~~~~~
똥칠이군요... ㅡ,.ㅡ"
나두 뒷꽂이랑 수축고무
바꿔야 되는데 ...
대표님답게 번쩍번쩍 하네요.
금칠한듯 합니다. ㅋㅋ
그나저나 튜닝은 잘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손잡이그립의 곰팡이는 헝겁에 락스를 뭍혀서 닦거나 못쓰는 칫솔을 이용해서 문질문질하면 깨끗해집니다.
저같은 경우 락스에 색상이 묻어나오는 경우가 있던데 그땐 군대식으로 치약을 사용합니다. ^^;
ㅓ 하나를 뒤집으면.. ㅎㅎ
암튼 통큰개비 축하합니더~~
이름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