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의 남발. 사대주의의 잔재인가. 심지어 장관이 '저희 나라'라고 하지를 않나, 저희 부모님미라고 하지를 않나 오늘 인터넷 신문에 '착한 약국 부고'를 전하면서 "저희 동네에......"
어설픈 존대가 난무하는 시대에 살고 잇습니다
"미국에 들어간다.일본에 들어간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들 중에 하나"
이런 국어를 오염 시키고 , 정신을 훼손하는
말들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누군가를 소개 할 때.
그 대상의 높낮음과 관계없이
우리나라. 우리지역.
그리고
우리학교. 우리가족.
편의상 상대 기분 좋으라고
저희를 붙입니다만,
나라는 우리나라를 지켜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