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님이 혹 월척 사이트 보심 양심에 가책 이라도 느끼시라고
21일 지인께서 제 소개로 전남 남평읍 오계리 쪽으로 낚시를 가셨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와보니 신수향 3대를 홀라당 들고 가셨다고 합니다.
그도 32.36.40 으로 주력 대루다 혹 그(도둑님) 보시거든 잘 쓰시고
평생 그곳 다치셔서 (거세 당하셔서) 불행히 사시길 빕니다.
잡을 방법도 없고 이렇게라도 해야지 조금 위안을 삼을까해서
회원님 들께는 죄송 합니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글 남기셔서 분이 풀리신다면...잘하신 겁니다. ㅎㅎ
저두 당해봐서 잘압니다. 기냥 인연이 여기까지인가 생각하시면서 맘푸셔야 될듯하네요~~
낚시를 즐겨야지
남의 낚시대 훔친것을 즐기면 되겠습니까
후에 잡혀서 감옥가봐야 정신 차릴것 같네요
인생 그렇게 살지맙시다
지금이라도 이글보면 그자리에 살포시 갔다놓으세요
그들은 필요해서 훔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훔치는 겁니다...
참고로, 도둑으로 경찰에 잡혀서 실형을 사는 도둑들은
그 훔친 물건을 팔거나 이용하여 다른 범죄를 저질렀을때 실형을 삽니다.
단순히 훔쳐서 모셔두거나 사용하면, 경찰에 잡혔을때... 돌려준다는 조건으로 훈방됩니다.
법이 조금 웃기지요?? ㅎㅎ 하지만...죄질이 가벼울 경우 법은 최소한의 법적용을 좋아라합니다...
그래서 구별하기위해 특수법이 존재하는 것이지요..
한 두번 버릇이 잘 못든 도둑은 그 부분을 잘 압니다..
걸려도 ??? 팔다가 걸리지 않으면 훈방이란 것을....
기분 푸시구요! 빨리 잊으시길 바랍니다
무조건 자리를 지키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 가방째로 들고 갔습니다......
기분 푸시고 가져간 도둑님! 평생 빌어먹고 살겁니다 ㅋㅋ
dog baby 라고 하지요.
자손대대로 그짓거리 해처먹고 살길바랄뿐입니다.
욕이라도 하고 살지만
도둑님은 평생 두근 거리고
살것 입니다 ..
한달전 저도 미니대좌대 도둑맞았습니다
작년 오후에10대펴놓고
집에다녀오니 텐트만두고 싹 다가져
갔어요 금요일 오후라서 옆에낚시하는 조사분도3명있어서
부탁도드리지않고집에갔다오니 (전 집이자인입니다)
헐 이럴수가
전 밤새낚시하는 스탈이라서 옆 조사님 입질 와도 걍 계시면 귀찮아도 가서 깨움니다 그놈의 찌가 너무 신경이 쓰여서ㅎㅎ
남평 오계리면 화순군과 나주군 경계인데
같은낚시터에에서 낚시하던사람의소행인지
아니면 그지역 사람의 소행인지 ,,,
괜히 누구의 소행인지도 모르면서 월척에 지명을 올려놓으시면
그지역에대한 나쁜이미지가 생겨날수있겠군요
장비를 잃어버린조사님이야 얼마나 기분이더러울지 이해는가지만
이글을 접하신 회원님들은 그지역에대한 좋지못한 기억으로 남을수있을까봐
노파심에서 조심스럽게 댓글을 달아봅니다
저도 빛고을광주에서식하는 낚시인으로 그지역을 가끔 방문하는 사람입니다
21일인지 22일인지는 헷갈리는데 지인이 그 근처에서 낚시하고 있어서 뜨근한 갈비탕사서 놀러갔었구요.
21일 또는 22일에는 주변에 낚수하시는 분들 안계셨는데...(죽림사쪽 초입에서 중간보까지만 둘러봤습니다...)
자주가는 포인트인데 안타깝네요...
밤낚시 할겸 밤10시 혹은 12시까지 낚시하다
신통치 않을때 집에와서 잠을자고 이른아침
텐트로 가면 모든 장비들 그대로 있습니다
위같은 낚시를 20번도 더 했을겁니다
독조도 있었고 주변에 낚시인들이 있을때도
있었구 하여튼 제 장비들은 안가져 가더군요
생각컨데 가져가봐야 팔기도 뭐한 장비들이라
그런거 아닐까 합니다 요즘대들은 하나도
없거든요. 그래도 가끔 그런생각은 들더군요
새벽이나 이른아침에 텐트로 갈때 싹 걷어갔으면
어쩌나...하는 생각이죠.
그럼 부담없이 깔끔하게 낚시접지 뭐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어찌됬던 남의것 가져가서 얼마나 만족할런지...
저는 낚시대 케이스을 차에 갔다 놓습니다.
자리을 비우면 불안합니다.
꼭 블랙박스 영상 있는분은 소식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