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서는 절대집에 전화안한다 왜? 궁금해 기다리는 아내의 행복을깨기싫어서... 집에서나에게 전화할일은 2가지 1)집에불낫을때... 2)식구중하나응급실갈형편일때 3)없어요 1.2.가 아일때 전화하면 그날은 동네가 시끌..
불이나 나나 전화하고 누가 실려가야 전활 한신단 말이죠?
그거 행복할가 싶어요... 아무리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별놈의 핑게도 다있고, 별 별 행복도 다있어요...
진짜 진짜 괴팍하신것 같아요.^^^
일주일 이상 출장 가도 묵묵히 보따리만 싸줍니다.
가끔 정말 궁금하면 애들 시켜서 애들한테 한두번 전화옵니다.
평소에 출퇴근시엔 몇시가 되든 전화 안합니다.
이유는 괜히 전화했다가 좋은예기 못 듣기 때문입니다
집에서 누군가가 기다리고 있다는것이 얼마나 좋은지 내중에 압니다...
전화자주하세요
그래야 나라경제가 돌아가는대...
저같음...걍 한키에 주거유~ㅠㅠ
돈만 통장으로 넘어오면...
여자들...좋아합니다..뭐가 아쉬울까요?..
혹시나..벌어오는돈 끊길까.. 보험도 들어놨는데..
주말에 낚시가면..절대 가지말란말 안합니다..마누라 놀기도 바쁜데..
단..돈은 절대로 벌어주고 낚시가야 합니다..상태 안좋아집니다
여자들 나이트에 가면 돈준다는곳도 있습니다..참 좋은 세상입니다
돈만 벌어서 보내주고 객지생활하는 남편이 1등입니다..ㅎㅎ(한쪽이 희생하면 한쪽은 날개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