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 더위에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하두 답답하고 억울해서 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
엊그저께 집사람이 약간의 접촉사고를 냈읍니다 피해는 상대차량 범퍼 페인트 살짝 벗겨진정도 그래서 집사람이 현장에서 30정도 주고 해결하려고 하니 상대방이 수리하러가는 휘발유값 시간까지 요구하길래 그럼 보험처리 한다고 했더니 화를내면서 그러라고 하더랍니다
그사람과 통화를하고 집사람 전화번호주고 갔는데 저는바로 보험에 사고 접수하고 일이 마무리되었나싶었는데 그사람이 경찰에 뺑소니 신고를 했다고 하더군요 세상에 어떤 xx놈이 뺑소니 치고 보험에 사고 접수를 한답니까(뺑소니 사유 : 전화번호를 틀리게 가르쳐줘서)그리고 나서 이제는 어깨도 결리고 팔도 아프니 대인접수 까지 하라
길래 대인사고 접수까지 하고 나중에 보험회가 직원이 전화와서 90만원을 배상해 줬다고 하더군요
세상에 양심이 있는사람이면 비록 남의돈이지만 그렇게 무리하게 요구해도 되는건지 참 세상 무섭군요 얼마전 저도 뒤에서 승용차에 받쳤는데 수리비(부분도색)7만원주고 수리했읍니다 그사람한테 10만원 받았는데 3만원 도로 돌려 줬읍니다 그사람 그돈받아 살림살이좀 나아지셔는지....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제 친구도 얼마전 집앞에서 가벼운 추돌 사고로 보험처리 해 줬는데
나중에 경찰에서 연락이 왔더랍니다
보험 사기로 붙잡혔으니 출두해서 진술 하라구요
그렇게 돈을 요구 하는 사람들 대개 보면 사기꾼들이 많읍니다
혹시 보험 회사도 인터넷 보험사나 싸다고 저가 보험에 드신것 아닌가 모르겠네여
어차피 보험료 오르니까 대충 보상 해주고 합의 하는 경우 많습니다
그래서 인지도 높고 큰 호사의 보험을 드셔야 하는줄로 생각 됩니다
잘 해결해 보세요
전 두달전쯤 누나 운전연습 시켜주다가 왕복 2차로 도로에서 정차된 차량이 있었는데...
누나가 중앙선 안 넘으려고 하다가 투싼 뒷범퍼쪽을 우측 백미러로 긁었습니다.
내려서 보니깐 투싼 뒷범퍼 검정색에 페인트 긁힌 자국이 있더군요.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어떻게 해드릴지 물어보니깐 수리비 명목으로 4만원을 요구하길래...
그 자리에서 폰뱅킹으로 이체 시켜드리고 잘 해결됐네요.
정말 천사를 만났죠.
피해자 입장이나 가해자 입장에서 상대방이 강경하게 나올때는 그냥 그 자리에서 보험사 호출하는게 제일 현명한것 같습니다.
괜히 보험처리 안 하려다가 돈 이중으로 나가고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이미 이렇게 된게 어쩔수 없으니 다 잊어버리시고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할거에요.
만약 그 자리에서 보상을 했다라고 해도 각서를 받아야 됩니다..
그냥 돈으로 보상했다라고 해서 끝나면 당연 공갈단들은 다시 신고 할 것이 뻔합니다..
그리고 다시 보상 받으려고 할 테니까요??
만약 처음부터 돈 요구를 한다라고 하면 일단 보험사 연락해서
보험사 직원을 현장에서 처리하면 됩니다..
이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좀 의심스럽다 싶으면
그냥 경찰 부르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그리고,요즘 블박 잘 나온 것이 많습니다..
블박으로 처리할 때도 목소리까지 입력이 되면 좋습니다..
그래야 처리하기가 더 좋습니다..
교통사고는 쌍방 과실 여부에 따라 대물 및 대인 보상 기준이 달라집니다
대물은 과실 상계를 따져서 일정 비율로 처리 됩니다
대인은 과실 상계를 떠나 1%의 과실이라도 주어지면 치료비는 100% 지불하고
합의시 위로금 산정은 과실 상계를 따져 지불합니다
특별한 소득 증빙 서류가 없으면 보통 가사 노동 일당으로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과실이 없고 하루 이틀 입원만 해도 80 에서 100만원이 통장으로 들어옵니다
입원을 안하고 진단서만 발부..그리고 통원 치료시 30 에서 50만원 정도 이고요
일방적인 추돌사고-상대방 피해자 차량은 판금이나 도색 할 정도도 아닌데
여러가지 이유로 변명을 많이 할 때 황당하고 짜증이 많이 납니다
단 돈 3만이면 충분한 경우에도 상대방이 판금 및 도색을 한다고 해도 어쩔 수 없고요
심지어 접촉 부분을 교체를 한다해도 어떻게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차량 수리동안 렌트카를 타고 다녀도 하는 수 없습니다
요즘 나이롱 환자를 색출을 한다고 하지만
자기가 사고를 당하여 아파서 병원에 가고
병원에 가면 최소 진단 2주가 나오는데...별 도리가 없습니다
병원측도 환자가 들어오면 자기네들 수입이 되는데
마다 할 이유가 없습니다
특히................공지사항!!!
행인이나 어린이들... 간단한 접촉 사고로
피해자가 괜찮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현장을 벗어나지 말고
병원에 함께 가던지...아니면
사고 경위를 파출소에 신고를 꼭 하셔야만
추후에 뺑소니 처벌를 받지 않습니다
뺑소니는 형사처벌 및 벌금도 대물 장비보다 더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꼭 한가지 더요!
현장에서 합의금을 줄때 현금으로 주지 마세요
각서도 별 의미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현장에서는 누구나 긴장 하기 때문에 자필 서명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돈을 주고요...뺑소니 처벌 받습니다
가능한 폰뱅킹이나...입금을 시켜줘야 증거가 자동적으로 남습니다
과거에 현장에서 20만원을 주고 뺑소니 처벌을 받고 벌금까지 바가지 당한 님도 있습니다
뺑소니는 피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보험처리 하시는 것이 후련하고 좋지요.
무지한 제가 아는데 까지만 ... ^^ (도움이 될려나 모르것네요)
우선 접촉사고가 났다고 했는데... 접촉사고에서 과실 100%는 있을수 있나요?
상대방과 과실상계를 해야하는 부분?
우선 현장에서 급하면 112에 신고... 좀더 여유가 있으면 보험사에 연락...
(연락을 하지 않은 부분이 많이 아쉽네요.)
그리고 끝에 상대가 병원에 갔으면... '나촌놈'님 부인께서는 다치신데가 없으신지?
맞불작전... (이건 개인취향에 맡김)
빠른 쾌유를 빕니다
얼마전 울마누라 앞차에 진짜 꽁하고 박앗는데.....뒷범퍼 갈아줫습니다
그나마 목잡고 들어눕지않은게 다행으로 보입니다
세상이 이렇게 각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물질만능주위의 결과물이 서서히 나오고 있습니다
돈이면 안되는것도 되고 돈이 도덕심, 명예 , 목숨보다 우선시 되는 세상으로 가고 있습니다
나하나만 안그러고 잘하면 되지....하고 살아도 안됩니다
당해보면 압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제차에서 부품이 용접불량으로 떨어져서 그넘 차에 대였다면서
앞범퍼에 머리카락같은 기스있다고 주장하고 차 앞유리에 깨알같은 기스났다고
우기는데...우기면 어쩔수 없다고 하더만요.. 그래서 외제차라 수리비랑 랜트비용만 600만원이 넘고
나중에 낚시터에서 대피고 있는데 목하고 허리가 아프다고 대인도 접수해달라고 ...급브레이크 밟아서 목하고 허리가 아프다네요..
보험회사에서 물어준돈이 800만원 넘었습니다..
월님들도 뒤에서 조금만 박아도 그냥 병원에 입원하세요...
그렇게 하셔서 개인적으로 가입한 보험에서도 타먹고, 운전자 보험에서도 타먹고,보험회사 합의금도 타먹어야 합니다...
나중에 양심에 찔린다면 돈 10만원 기부하시면 됩니다...
무조건 아프다 드러 누워야 돈나옵니다.
이러니 항상 적자다며 보험료 올리고~~~~~~~~~~~
정직한 사람이 손해 보는 세상입니다. 에효
그분 그돈 받고 아마 자신이 더큰 사고 낼겁니다.
무조건 현장에서 현금처리하지마세요...
현금처리할려구하면 온갖덤탱이 다씁니다.......
그리고 바닥에 표시를 하세요..(무조건 100프로 과실은 별로없으니까요)
그리고 무조건 보험회사로 신고해서 접수번호하고 차량번호하고 적어서 주세요)
그리하면 보험회사에서 대인이든 대물이든 보상과에서 처리합니다)
또한가지 대물사고는 신고를 안하고 사고장소를 떠났다고 해서 뺑소니가 안됩니다
미신고로 처리됩니다...
위에 글로서보면 그사람은 보험에 대해서 약간의 지식이 있는사람 입니다...
그래서 병원 진단서를 청부해서 신고를했는거 같습니다(요러케 하면 뺑소니가 됩니다)
병원 진단서는 2주이상이 나옵니다...
이것은 안아파도 엑스레이찍으면 다 나옵니다 (이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특히 외제 차량은 정비단가와 부품대가 비싸기 때문에...수리비가 엄청나옵니다...
항상조심하시구 운전하십시요
보험제도가 바뀌어서 200만원까지 사용해도 왈증료 별로 얼마안됩니다
소액이야 별 말없이 잘주지만 몇백만원에서 몇천만원되면
약관들고 나와서 무조건 안된다고 우깁니다... 소비자가 그 많은 약관을 어찌 알겠어요..
몇년간..혹은 몇십년간 매달 꼬박꼬박 보험료 통장에서 다 빼가고 나중에 큰병걸리면 절대 안줄라꼬 합니다..
금감원에 고발해도 절대 못이기죠... 금감원직원들의 거의 대부분이 보험회사 파견직원인데..ㅋㅋ
나중에 억울하면 소송하라고 합니다..
개인vs보험회사 ㅋㅋ 이기기 쉽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