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라랄라님 글을 보면선 정말 궁금한 점 한가지는
자전거 도로 개설과 그 보호를 이유로 차량 통행
즉, 자전거 도로를 차량으로 횡단하는 것도 불가능 하도록 막는
행정이 도대체 무슨 법률에 근거한 것인지......?
만약에 법률적 근거가 없다면 원고단 모집하여
집단소송이라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하고 있습니다.
4대강 이후로 어지간한 하천변에는 자전거 도로가 개설되었고
그때부터 뚝방으로 올라가는 길도 막히고 하천 고수부지로 내려가는 길도 막혔습니다
몇 십 킬로 자전거 도로 개설했으면 차량이 횡단할 길도
당연히 개설하는 것이 정상 아닌가 생각합니다
철길도 횡단할 자리가 있고 차도에도 횡단 보도는 있는데
왜 자전거 도로는 횡단할 자리가 없을까요?
자전거는 1등 국민의 취미이고
등산은 2등 국민, 낚시는 3등 국민의 취미입니까?
자전거 지원 예산 10%만 낚시터에 투자하면
대한민국에 무슨 큰 사변이 날까요?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알시는 분 계시면
억울하고 분한 마음에 가슴이 끓어 넘치고 있는
불쌍한 낚시꾼을 위해 진심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세금은 아마 더 많이 내지 싶은데
아쉬움이 많네요
단합 못하는 낚시인들 ㅠ
늘어가는 낚금에 눈하나 까딱않는
관리터 사장님들....
뭐 그냥
그런 개념정도로 생각 하시죠..
하지만 낚시는 언제 어디서 할지 몰라서 딱히 지원할 방법도 없어요.
낚시. 머문흔적을 꼭 티를내요.
그것보다 해안과 가까운 저수지들은 죄다 낚금입니다.
수질오염.
양구? 일년에 무슨 행사때? 낚시 풀리는날.
생미끼만 허용됩니다.
그정도로 수질오염 떡밥때문에 심각하게 받아들이는가 봅니다.
그래서 떡밥낚시. 별로 안좋아 하는가 봅니다.
대물낚시꾼은 오다가다 봐도. 자리에 머문흔적도 없이 깔끔하게. 떡밥도 잘 안쓰고.
있는듯 없는듯 가시는분들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분들만 있으면 낚시인들이 욕은 안먹을텐데.
중국인들이. 좀 문제가 많은거 같습니다.
수로나 저수지 중국인 낚시하고 가면 눈쌀 찌그러지잖아요.
10여년전. 수로에서 낚시하는데. 다리 부근 이었는데요.
중국인들이. 다리밑에서. 붕어 배따서. 어죽인지 뭔지를 끓여먹는데. 다리밑에. 붕어를 손질한. 머리 내장이. 물에 둥둥 떠다니는걸 목격하니. 화가 치솟더라고요.
제겐 그때나 지금이나 그냥 이쁜 붕어인데.
안보이는 집에가서 배를 가르던지. 다리밑에서 중국인들이 하는걸 보니 낚시할 마음도 없어져서 그냥 자리를 떳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