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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뭘 잘못했을까요???

IP : 22a01dea4396488 날짜 : 조회 : 4516 본문+댓글추천 : 0

물낚시도 대부분 마감을 하신듯하고 이젠 얼음낚시 하신다고 바빠지시겠군요. 얼음 타실때 안전에 주의하시고 등산용 자일 10m(타인의 생명을 지키는 소중한 물건이 될수도 있습니다.)와 구명 조끼 꼭 착용하시고 안전에 유의하셔서 즐낚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 제가 다른 등산용품을 구입하고자 모사이트에 판매글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그 싸이트에 크게 활동을 하지를 않았지만 나름 조용히 댓글과 몇개의 게시물을 올기는 했지요. 얼마전 월척에서도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탈퇴를 하기도 했구요. 이제 본연의 일(회사원입니다.) 충실하고 싶어서 이기도 했구요. 하지만 지름신만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다시 가입을 하기는 했지만 ^^ 서론이 길었네요. 몇일전 판매글을 올리고 하룬가 이틀인가 구매글이 올라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바로 밑에 판매하시는 물품이 많아서 인지 무료로 그 싸이트에 기부를 부탁다는 글이 올라오더군요... 하지만 저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댓글을 달지 않고 분양이 되기를 기다렸지요... 그리고 다음 댓글이 달렸더군요. 여기가 장사터냐는 내용의 댓글이더구요.ㅜㅜ 황당하더군요. 그 코너자제가 중고장터인데 말이죠... 그리고 다른 분들도 다 판매글, 구매글, 무료분양글 많이 있는데... 제가 올린 글에만 그런 댓글이 달리더군요. 몇몇분은 수 차례 동일상품을 계속적으로 올리는데도 그런 댓글이 없는데... 판매하는 취지를 올린 저한테만 그런 댓글이 달리더군요. 저도 그 싸이트에서 나름 무료분양도 하고, 구매글도 올리고... 제가 문제가 있는걸까요? 아님 청소모임이나 기타모임에 참석하지 않으면서 팔고, 사고 한다고(각 1건씩 했는데..) 장사꾼으로 보인걸까요??? 하도 황당하고 화가 나서 그러지 말라는 내용과 그 코너(중고장터)의 취지글 남기고 탈퇴해 버렸습니다. 논쟁하기가 싫어서도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 지나서 혹시나 싶어서 그 싸이트 가보니 제 판매글이 삭제되었더군요.ㅜㅜ 몇달전에 올린 구매글과 게시물은 남아있구요. 제가 뭘 잘못한걸까요??? 하도 화가 나고 억울하기도 해서 월님들께 이런 하소연을 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시준 중이신분은 안출하시고, 납회하신분들은 내년 한해 조은 계획으로 498하시길 바랍니다. PS: 아마 그쪽 회원중 몇분은 여기서 활동하시는 거로 알고있습니다. 기분 나쁘셔도 양해바랍니다.

1등! IP : 75e98c2e8064caf
저도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군요

그냥 편안하게 쉬시고 즐겁게 보내십시오.

거기가 어딘지 모르겠지만요.

중고장터는 자동빵 잘 안되는가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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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1a060cf37c9bb36
자동빵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평범하고 현명한 글인데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이의 제기를
하셔야합니다
거기에 문제의 심각성이 제기된다면 온란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진실을 파헤치고 이곳에서 결과를 알려 주시면
모두가 참고가 될 것입니다!
못난 눔들은 말로 안되면 몽둥이 보다 이곳에 다 진실을 고하세요,
월척인은 모두가 판사의 자격이 있습니다.
인터넷이 좋은것도 많지만....때로는...?
파이팅..하세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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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0ab436df3f01f3b
온라인이 직접 보고 이야기 하는 것에 비해서는 오해가 생기더라구요.
잘못 하신건 없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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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2a01dea4396488
화가 나서 글을 올리다보니 제가 다시 읽어도 정신이 없네요...ㅜㅜ

탈퇴를 안하고 왜 그런글을 올린건지 확인해야 되는데...


댓글 주신 붕춤님, 물찬제비님, 파트린느님 감사합니다.

월님들의 댓글을 보니 어느정도 화가 풀리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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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c271b94960b2a1
넷의 바다를 항해하다보면 많은 일을 겪게되지요

태풍도 만나고 잔잔한 고요의 바다도 보지요

풍랑이 일땐 슬쩍 비껴나가는 것도 한방법이겠지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군요

[ 잘하는이는 좋아하는이에게 지고 좋아하는 이는 즐기는이에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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