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합시다!!!!!

이런 사람 조심합시다 최근 모낚시가게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1. 어떤 낚시터에가서 일행과 조금 멀리 떨어져 낚시를 하던중 한밤중에 갑자기 목에 시퍼런 칼을 들이밀고 "조용히 찍소리 하지말라"고 하며 지갑 낚시대 등등을 빼앗고 옷을 벗겨서 (팬티만 입은 채로) 쫒아올수 없게 만든다음 유유히 사라지는 낚시터 강도--- 대물도 좋지만 일행과 너무 떨어지면 위험하오니 조심합시다 2.자기만 알고 있고 꼭꼭 숨겨놓았다고 생각 하는 소류지를 한 낚시 회원들에게 알려 주었더니 이 낚시회원이 착한 마음으로 다른 회원에게 알려 주었답니다 그런데 처음 자기만 알고 있는 숨겨놓은 “나만알지” 소류지를 다른 회원이 갔다왔나봅니다 그 뒤에 자기만 아는 소류지를 다른 사람에게 알려줬다고 “G랄”하는 회원들로 인하여 회원들끼리 불편한 관계를 만드는 사람---- 대한민국에 “나만알池” 라는 저수지는 없다고 봅니다 3.회원 개인에게 전화하여 안 쓰는 낚시대 있으면 바꾸자고 한 뒤 상대방이 막상 돈들여 수리해서 바꿔 주려니까 자기것이 더 비싼것 같고 본전생각나고....해서... 자기는 "바꾸자고 한 것이 아니라 그냥 달라고 한 것"이라고 “말을 바꿔”그냥 공짜로 낚시대를 얻어쓰는 사람----공짜 인생살며 궁상떠는 인생이 참으로 불쌍합니다 4.자기가 사는 지역을 중심으로만 낚시를 가고자 하여 다른 회원 혹은 일행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사람 ----남들은 차량기름값 들어도 자기만 안들면 된다는 치사한 인간들입니다 5.낚시터에 가서 먼저 자리 선점하여놓고 다른 일행 혹은 회원들 자리에 가서 큰소리로 떠드는 사람----이런사람은 낚시할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6.정출등으로 낚시를 한뒤 시상 상품을 못 받으면 어떻게 해서라도 자기가 갖고 싶은 상품을 한 두개라도 얻어가려고 기를 쓰는 사람----구차한 상품낚시질(?) 인생입니다 7.자기가 가는 곳 혹은 갔던곳은 대물나온다고 하고 다른 사람이 가려는 곳 혹은 갔다가 꽝치고 오면 “거긴 고기없어” 라고 저수지 물속을 훤히 궤뚤어 보고 있는듯한 오만 방자한 선지자같은 사람----자기만 물골, 포인트.어로를 아는 道師 인 모양입니다 8.낚시갔다가 꽝치면 낚시 안간 척 하고 소리없다가.... 월척이라도 한 마리 하면 자랑하고 싶어 동네방네 떠들고 자랑하고 싶어 안달난 사람----아예 집에서 수족관을 만들어 낚시를 하는편이 나을 겁니다 9.자기가 붕어 몇수하여 사람들이 어떻게 낚았는지 궁금해 하고 물어보면 그냥 대충해도 낚인다 여유부리면서 남이 월척을 하거나 마릿수로 손맛보면 그 까짓껏하고 만용을 부리는 어줍잔은 사람- ---이런 사람은 남들이 월척하면 바로 그 다음날 몰래 그곳으로 낚시간다는군요 10.다른 사람들이 조금 값나가는 낚시대나 새로 장만한 낚시대를 쓰면 “낚시대 좋다고 고기잡나?” 하고 비아냥거리는 사람---- 차라리 낚시대 사고는 싶은대 돈이 없다는 소리는 죽어도 못하는 좀팽이? 11.자기는 돈내는 낚시터는 절대! 안간다고 하면서 그런 낚시는 낚시가 아니다라고 스스로 굉장히 고고한 낚시를 하는척 하면서 실제로는 하우스낚시가서 딱지에 혈안이되고 관리형 낚시터가서는 고기 안나온다고 낚시터사장욕하는 사람---- 이중인격자이군요 12. 기껏 거금(?)주고 낚시대 새로 장만 해서 기분좋게 낚시하는데 옆에와서 "그 낚시대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애꿋은 낚시대 "몹쓸낚시대" 만들고 새로 장만한 사람 기분 잡치게 만드는 사람---- 이런 사람은 낚시터에서 부러진 낚시대 주워서 조립해서 쓴다는 군요(알뜰(?)하군요) 13.몇번 정출이나 낚시같이갔다고 자기보다 어린사람이다 싶으면(특히 청년이나 대학생이면) "말"까고 "야자"하고 똘마니취급하며 낚시터에서 온갖 심부름(담배,커피등등)시키고 지 맘대로 동생(?)삼으려는 사람----골목강아지보다 못한 사람입니다 ****낚시꾼들에게 씁쓸한 "NO가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