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큰 근심거리가 생겼습니다.
아는형님이요 너무 자주 아니죠 매일 술을드십니다.
하루에 기본 1병!보통 2병!
계속 매일 피곤해 죽겠다고하면서 퇴근만하면 술을찾습니다...
저도 술마시면 잘마십니다.소맥도 좋아하고 폭탄주도 좋아합니다.
그러나 별로 안좋아하고 땡기지도 않습니다.
왜 조절이 안될까요?술좀 줄이는 방법좀 가르쳐주십시요.
진짜 심각하게 조언구하는겁니다.
좀전에도 봉덕시장 국밥먹으면 두병을깠습니다...
전 딱 두잔만 마시고 나머지는 형님이 다마시더라구요ㅠ
개인 프라이버시가 있으니 실명은 거론안하겠습니다.
그냥 강아지한테 자꾸 빵먹일려는 사람이라고 해두겠습니다...
또 짜증나는건 자꾸 뭐든 자기가 계산할려고합니다.
내가 잘생기고 머찐건 알지만 한두번이래야죠!!!
오늘도 계산할려는거 확밀어뿌심돠!계산한다고 체크카드내밀고 뒤돌아보니 옆테이블아저씨들한테 사과를하고있네요.
내가 넘 씨게말어서 그만ㅋㅋㅋ

이야기좀해야겠습니다
일단 소주몇병사들구요
술에는 장사없다 했습니다,
머지 않아 수전증 증상 나올수 있습니다
그분 위해서 인연을.....
글구 저하고 친하게 지내심이....
술 앵가이 드시소
동상 말안들으모 지가 대구 가는 수가 있슴다
쩝!
설골 확 빼사뿌까~~?
酒둥아리를 틀어 막으문 됩니다.
내한테 될코 오이소.. 확 마~~~ㅋ
ㅋㅋ건강챙길사람은 요기 있었네유~~~^^
ㅋㅋ쬐금만 드셔유~~~^~
국밥보이 酒고파~~~
진짜 형님만 아니면 주디꼬매뿌고싶어예~~~
금주라면서요!뻥쟁이!
봉덕동 오셨으마 전화 한통해야지유!
섭섭하구로요!
꼬매세요.
흠 흠...
딸~~~꾹...
술끊으세요..
다음에는 네 병 마시고 사고를 냅니다..전봇대를 들이 받는 거예요..
벌금 300나오면 다음부터는 술 보기도 싫어진다는 전설이 있더라고요
우리 첫월님 금주 축하 이벤트 해 드립니다..
금주에 성공하시면 원하시는 것 중에 제가 할 수 있는 걸루다가 하나 겁니다..ㅋㅋㅋㅋ
에~~~~~~~~~~~~~~~~~~~~~~~~~~~
흠~~~~~~~~~~~~~~~~~~~~~~~~~~~~~~~~~~~~~~~~~
동물 학대입니다. .
고소하세요!ㅋ
날 잡아서 말 함 달리고 좌변기 잡고 6시간 정도 반성해야 잠시 치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