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커를 보았습니다.
만화속 조연(악당)의 케릭터가
이 시대에 주는 교훈이 있더군요.
관심있는 분들은 꼭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역대 조커의 연기자들이 대단하긴 했지만
호아킨의 연기력은 제 기억속 조커들의 얼굴을 모두 지워버릴 정도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꼽은 명장면은
문을 열고 밝은 빛으로 나가는 장면이였습니다.
(보실 분들을 위하여 최소한의 표현만 하였습니다)
많은 의미를 담아 연출한 듯 합니다.
같이 살아가는 사회에서
그 사회의 구성원들이 해야 할 일들을 다시한번 상기해 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ㅎㅎㅎ
항상 화이탕 하시고요~♥
꼭 보겠습니다.ㅎㅎ
한번 봐야하는 영화 일것같네요
스피커 꽝꽝 거리면 머리가 울려서요.ㅜ
1.조커...
2.(현세)에 교훈이...
솔직히 제가 선호하는 그런류의 영화는 아니라..
어릴땐 정책적으로도 영화를 보았었죠..
그래서 보았던 영화들이 '마농의샘' '칼라퍼플' '아이다호'
같은 영화였습니다..
나이를 먹으니 더 좁고 짧아지는것 같습니다..
조커가 될수밖에없는 이유가...
연기력.. 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