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세월...
그 어느 한 구비에서 이끼에 쌓인듯
문득 우리를 멈춰 서게하는 "졸업앨범"...
3 ~ 40년전 그 쯤에 세월 그 두께는 아니지만은
기록할것이라고는 도데체 우리의 "상고머리" 와 "이부가리"의 동그란 사진과
선생님들의 여윈 모습에서 얇은 졸업앨범을 묶은 끈마저 헐거워진
우리 소년들의 궁핍했던 "초상화"...
"졸업식"을 마치고 운동장을 나서면 부모님들이 "국민학교"을 마친 자식들이 그렇게
장할수가 없어 오색 테이프를 걸어주고 어렵게 마련한 동그란 "졸업장통"에
마치 가보 인냥 "졸업장"을 넣어주던 "그때를 아십니까?"...
이제 졸업시즌 입니다...
"유치원"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졸업을 앞두거나
혹 이미 졸업을 하신 월님들 자녀분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쿠마"님 따님.
"못안의달"님 쌍둥이는 두배로.
"붕애엉아"님 따님.
"붕애성아"님 아드님.
"물안개와해장"님 따님.
"운둔자2"님 아드님.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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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애들 언제 키워서 대학 보낼런지....
다음에 뵈면 그때는 이미지상의 꽃다발이 아닌 진짜 꽃다발 사주세여..하하하하^^;
그럼 즐~거운 낚시활동 계속 하시길..>3<
"못안의달"님 쌍둥이.
"붕애엉아"님 따님.
"붕애성아"님 아드님.
"물안개와해장"님 따님.
"운둔자2"님 아드님.
못달님은 두배로 축하드립니다.
졸업.. 새로움을 맞이하는 또 다른 의미가 담겨 있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 나은 생활을 위해 화이팅!!!입니다.
위 언급하신 회원님들의 자제분과
그 외 다수의 졸업을 맞으시는 모든 회원님의
따님과 아드님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p.s
어제 잠시 일러주신 권형님의 접속회원 확인 방법을 저도 모르고 있다가
덕분에 새로 알게 되었음에 감사드립니다.
권형님도 수고 하셨습니다.
횐님들 감사 합니다
제 쌍둥이 아들들 김도형, 김태형도 감사 드린다고 전해 달랍니다
졸업식때는 바쁘면 안와도 된다네요...ㅜㅜ...
모두모두 자제분들의 졸업 추카 만땅으로 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ㄳㄳ 감사합니다.
졸업시즌 졸업을 맞은 월님들 자녀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ㅊㅋㅊㅋ드려요
이번 주말 다음주 일욜날 대명절 설날이네여
올한해 월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가족 두루 평안하기길빕니다.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여
.........??!!!!....
"루어냥"님 말씀처럼 이제 또 다른 시작이겠죠..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졸업은 새로운 도전이고 시작이라고 봐야지요.
저 막내도 초등을..
여튼 다 축하드리구요 국가에 지대한 공헌을 하는 역량이 되시길 바랍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로 나가시는 분들은
좋은 직장 구하시고 돈도 많이 버시구요,
상위학교로 올라가는 학생들은
진학해서 공부 열심히 해서 성적 많이 올라가고
더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들 두놈이 딱 세살 차이나는 관계로
내년에는 졸업이 동시에 생긴답니다.
졸업하는 모든 자녀 분들께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