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신지요?
저는 20수년 전에 첫 물낚시를 초평저수지에서 했더랍니다.
일박에 4만원씩이나 했던 당시 초평지의 좌대요금에 한번 놀라고
배타고 들어가 좌대라고 내려준 곳이 쇠 뼉대기에 가빠 돌려 놓은
곳이기에 또 한번 놀랐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후로 멀리하던 초평지를 이번 연휴기간 시작과 동시에
여전히 비싼 좌대요금을 지불하고라도 가기로 맘먹은 이유는,
첫 낚시의 설레임 따위보다는 근래에 조황에 올릴 사진이 없다는
좌대사장님들의 아우성이 귓가에 생생하여 사진 몇장 찍어드리러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드릴까하고...
연휴기간내내 제가 올릴 사진에 배아파들 하지마시고
배탈하시길 바랍니다. 꾸벅.
아 아임돠. ㅡ.,ㅡ;
대물 하십시요^^
코 다을 거리인데...
한번도 좌대를
못 타봤으니...
올핸 꼭 타봐야 겠습니다.
즐건 시간 되세요 ~~
김칫국..^^....죄송합니다...
대물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조황사진용..출조...
수학쌤님 이제 머 제가 다녀간 이후로 폭발적인...
민규빠님 보나마나 즐겁지 않겠습니까?
송태공님 결투 장소를 정하시지요!!!
화장실 못가니까...
쪼맨한거만 낚으세요~
35까진 뭐 참을수 있을거 같아유^__^
뜬끔포 있으니 바짝 쪼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