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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악수로 변하던 날

IP : 9c271b94960b2a1 날짜 : 조회 : 5016 본문+댓글추천 : 0

[오늘 하루 잘 지내셨는지요.? 오늘도 지난 일 다시 생각해 봅니다. 제가 너무나 큰 실수을 ............... 제 실수을 지적해 주신***님 고맙습니다.(표현력이 없어요.) 저는 정말로 ***님깨제 실수을 말씀드리고 싶으나 용기가 없습니다. 댓글로 사과는 드렷지만 마음 한구석이 죄스러운 마음 감출 길이 없습니다. 中略 .. 진짜**오시면 제가 식사 대접해드리고 싶습니다. **오시면 전화 주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월척지출조하다보면 가끔 발끈할 일도 생기더군요 그럴 때 참지못하고 까칠하게 한 마디 거들게되고 ... 숨소리만 들어도 기분을 알 수 있 는부 *친구도 마음 안 맞을 때가 있는데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문제는 지나고 난후의 난감함입니다 같은 꾼이고 회원이니 싫건좋건 마주칠 숙명이라 ... 늘 맘 한구석이 찜찜하죠 추워지는 이계절에..... 혹? 월척지 대펴면서 잠간이나마 서로 얼굴 붉히신님 있다면 먼저 따뜻한 손 내밀어 보세요 전화가 쑥스럽다면 쪽지 한통 보내세요 제가 아는 월님들 내미는 손 뿌리치는 야멸찬님 안 계시더군요 말한마디 글한줄로 마음까지 따스해질 것입니다 지난날 서로를 향해 날렸던 독설의 주먹이 지금은 굳은 악수로 맺어진 님 내민 손잡아주신 님 .... 고맙습니다
주먹이 악수로 변하던 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우리는 장작불 같은거야 먼저 불이 붙은 토막은 불씨가 되고 빨리 붙은 장작은 밑불이 되고 늦게 붙은 놈은 마른놈 곁에 젖은 놈은 나중에 던져져 활활 타는 장작불 같은 거야 ( 中略 ㅡ 백무산님 장작불 )

1등! IP : dbb9a04b6e92fe4
오랫만에 월척지 나들이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이틀간 휴가 받아놓고도 맘놓고 쉬라하니 뒷덜미가 땡겨
놀지도 못하고 하루는 반납하고 말았습니다
좋은그림 올려볼까 했는데 맘처럼 쉽지않네요
환절기니 감기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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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c271b94960b2a1
집안우환으로 월척지 출조가 뜸했습니다

반가운 님들 대명만 봐도 반갑고 모두들 잘계신거같아 흐뭇합니다

트키~ 간만에뵙는 핑플님 방가요^^

월척지 나들이 하면서 어떤일이 있어도 누구를 아프게는 하지말자고 다짐했는데

워낙이 수양이 부족한지라 ....ㅎㅎ

모두들 따뜻한 날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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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e643c730860dd
오래 삮힐수록 좋은 일이 성찰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반추해 보건데, 삶에는 아쉽거나 후회할 일이 더욱 많은 것 같습니다.
맨날 보는 사인데.. 잘 못하신일도 아니시고..
뭐 그리 오래 맘에 담아둘 그 무언가가 있기는 했었을까요?
오래도록 침묵하시니 옳고 그름이 오히려, 무뎌지는 것 같습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생각이 많습니다.

자알~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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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0751b83cce90b7
채바바님! 오랜만에 존명을 뵙는군요.^^

뭐 실수나 오해, 다툼은 언제나 있을 수 있는 일이죠.

문제는 사나이답게 성인답게 어떻게 잘 푸느냐에 있는거 같습니다.

이왕이면 깨끗하게 인정할건 하고 잘못된거 사과하면 더 좋겠지요.^^

악연으로 시작한 관계가 어느덧 절친이 되는 사연을 자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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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14bf1810f6013b
잘못을 지적해주는 지식보다,

잘못을 안아주는 지혜가 필요할 때도 있겠지요...


즐건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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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52791b0bb95c46
너무 반갑습니다. 채바선배님.^^

월척지를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보면 가끔 실망스런 마음이

들기도합니다.

채바선배님 잘 안보이시니 허전하기도하구요.^^

선배님글 자주 뵐수있기를,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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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406ec9ed0ddc8f
안녕하세요~~~~채바바님~~^^
다툼뒤에 먼저 손 내밀기가 사실 많이 어렵죠...
그렇게 어렵게 내민 손을 뿌리치는 사람은 그리 많지는 않을겁니다~~^^
좋으신 말씀 잘 듣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안출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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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ed4613afad1b61
채바님!

오랫만이시네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서로 이해하며 살아가야 하겠지만

"절대 용서가 안되는 놈이 제겐 세놈 있습니다."

요 세놈은 절대 용서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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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bec01782dc85c1
올리신 사진속의 장작불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을 보니

계절의 변화가 실감납니다.

오랫만에 글 올리셔서 반갑구요, 좋은글 공감하고 갑니다.

* 실수는 누구나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실수를 고백할수 있는 용기는 누구나 가지고 있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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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c271b94960b2a1
따스한 말씀 고맙습니다

역시 월척지의 인정을 맘속 깊이 느끼며 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해 봅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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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95c62f58e9e354
장작불에 후끈 달아 올랐습니다...

날이 매서워지는 듯 합니다...건강 잘 챙기세요...채바바 선배님!!

올라오시기전 저나 매너한테 연락 주세요...^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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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e1485d9779909f
안녕하십니까? 채바님
채바님의 좋은글 가슴깊이 새겨봅니다
그간 강녕 하셨는지요 그리고 어머님께서 여전 하신지요
어머님의 빠른쾌유를 발어봅니다
따스한 장작불처럼 쿠마도 따스한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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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d21cbba02c140f
채바바님!
집안 우환 중에도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글 가슴에 새깁니다.

어머님께서 연세 있으시지만,
가족의 따뜻한 사랑으로 건강이 회복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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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26a8ea995e16
좋으신 말씀에 글 잘읽엇읍니다~!사람사는 따스함이 있는글이군요~!

월척지에서 작은 논쟁으로 잠시 소란일으킨 적도..죄송합니다~!

근데 손내밀어도 안변하는 분도 있더군요~아쉽지만 할수없죠..^^

회원님들에 글을 읽다보니 어머님 건강 좋아지셧는지..안부에 말씀도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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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eedf46094829b3
낚수놀이 갔다가 출근이 늦어습니다.

혹시나 그님이 내곁에 올랑강 시퍼서 로또지에서 꼬빡 지세고 왔네용~

코물이 쪼매나오네요~

아이구 따시라 채바바님 군불이 좋습니다.

항상 월척지에 따땃한 군불이 되어주이소~~

효자이신 채바바님에 부모님에 건강을 빌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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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7320e6d7fdcf58
날씨가 갑자기 차가워졌습니다~

채바바님 부모님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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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48823bfda1eaab
채바바님 부모니의 건강을 두손모아 빌어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익은벼가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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