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근무중 있었던 일입니다
근무하는 층에 남자화장실 사로가 두개 있는데
응가를 하기위해 1사로로 먼저 들어갔습니다.
일을 보기전 변기 손잡이를 내려 물을 한번 내려보내는 습관이 있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1사로 물을 내렸는데 물이 쏴 하고 내려가지 않고
슬금슬금 수위가 올라오는 것이였습니다
아니 이건 그토록 바라던 오름수위
육안으로 보았을때 지저분한것은 없었으니 아마 전사용자가 마무리단계에서 대량으로 투척한 휴지때문에 막힌거 같았습니다.
완전히 막혔으면 한번에 물내릴때 변기가 만수가 되었겠지만
약간은 들막혀 변기수위가 2/3정도 되었던거 같았습니다.
앗 여기서 일을 보면 안되겠구나
저는 또 아무 생각없이 2사로로 향했습니다.
연재는 계속됩니다.

뽕차장님은 실망 안시키죠 ㅎㅎ
2사로가 왜 이리 기다려지지?ㅋㅋ
아~ 기대만땅! ^^"
간따당 막완눈데~~
내 잠들때 올리지 말고
방금 밥먹고 왔는데...ㅜ.ㅜ
이리주소
내가 무걸께요~~~ㅎㅎ
ㅠㅠ 식사맛나게 하세요
똥얘기라니...
너무하십니다!ㅠ
부유물이 떠 있길래 1사로로 다시 들어가려 했으나
이미 다른분이 입장하여 계심...
그리하여 대략 난감하다
급똥 레전드... 이러하다
맞죠?
2편 재미 없으면 악플달겠삼.
물~로다가~~?
꼭 거시기~ 닮았는것 같기도 하고~~~~ㅎㅎㅎ
홍수 조심 하셔야죠~~
배고파...
2사로는 구렁이가 구멍 막고 있는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짐작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