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고장터에서 찌를 구매하기로 해서 오늘 통화했고 거래하기로 했는데요.
늘빈작님 찌를 포장하다가 작은크랙이 발견됬다고 전화 주셨더라구요,
어쩌면 판매자 입장에서 무시하고 팔수도 있는 문제일텐데.. 친절히 전화주시고 as 보내신다고...
거듭 죄송하다 하시는데 , 제가 더 죄송 하더라구요,,
늘빈작님 마음씀씀이는 늘풍작 이세요.
ㅎㅎㅎ.. 항상 어복충만하시고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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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본받아 그리삽시다..
성격좋으시고 친절하시드라구요...
거래불발되서 아쉽지만 그래도 섭섭치 않던데요.. ^^
좋은일은 자주 올려주는 월척지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