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떠납니다 . 충북쪽 계곡지로 갈려구요 중상류 2M권을 노려볼생각입니다 걱정이네요 -_- ;; 바람불고 내일아침은 영하 -1도까지 떨어진다는데 걱정이네요 내복에 방풍복 체육복 잠바 등등 준비 단단히 하긴 했는데 휴~ 붕어는 나올지 의문이네요 ㅋㅋ 살아서 돌아오겠습니다 ㅋ 건투를 빌어주세요 ㅡ0ㅡ
첫 추위에 떨면 올 겨울내내 떱니다.
대구리의 상면을 기원드립니다. ^____^*
요즘 월척지를 떠나시는분이 많으셔서....
얼어죽지 마시고 꼭 살아서 돌아오십시요
더불어 4짜 꼭 상면하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돌아서 결국 집으로 왔네요 ㅠ.ㅠ;;
바람영향 않받는 자리가 없어여
바람이 휘몰아서 때리는 바람이라 파라솔텐트펴니까 연처럼 날라갈려고 하네요 ㅋ
결국 포기하고 집으로 -..-;;
일요일 아침일찍 바람보고 다시 나가봐야겠네요 ^^;
“진정한 "꾼"은 자연을 사랑합니다.”
연곡지하고 옥산지는 한바퀴만 돌아보고 바람땜에 그냥 왔어요 ㅋㅋ;
토요일에 연곡지나 옥산지 모두 낚시하는사람이 한명도 없더라구여 ;
바람에 결국포기하고 짐도안풀어보고 집으로 왔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가볼려구요
그럼 안출하세여 ^^
연곡지와 옥산지는 물이 너무 맑고 터가 센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 년 전에 2곳 모두 다녀온 경험이 있어서 요즘 조황은 어떠한지 궁금했습니다.
2곳 모두 주변 경관은 매우 뛰어나지요. 조과에 욕심이 없다면 출조해 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쓰레기를 버리지 않으면 청소할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