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냥 차 트렁크에 넣고 다니고있긴한데요 출근하고 주차장에 하루종일 햋볓을 맞으니 트렁크내부가 좀 온도가 있는거같기도 하구요 ㅎ 낚시대는 철수 시 마른걸래로 닦아줍니다 (2번 절번까지만 물에담궈요) 1. 낚시가방에 든 낚시대는 이대로 다녀도 괜찮을까요? 2. 떡밥이 상하거나 그럴수도 있나요? 선배조사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철수할 때 수건으로 쓰~윽 한 번 닦은 낚시대
떡밥과 글루텐은 한 붕지씩만 사서 부족한 듯 할 때
사서 출조합니다.
제 기준은 편하게 즐기자 입니다.
내려온적 없네요 떡밥역시 마찬
가지구요 올해 쓰다 남으면
내년에 또 씁니다
차역시 노상에 햇빚노출 그대로
받네요 저역시 즐기자 입니다!!
괜한걱정했네요^^
나방 날아다닙니다
차안에 나방이 ㅎㅎ
차안에 장비 그대로 두시는건 절대 좋은건 아니죠
따로 보관할 장소있으시면 좋겠지만 없으면 어쩔수없죠
그래도 실을때 개미 거미 진드기 뱀등 유입 안되게 잘 처리해서 실으시길 바랍니다
입구 잘 막고 다니입시요
벌레 수백마리가 꾸물꾸물 하는거보고
식겁한적 있습니다
벌레라도끼면....생각만해도 짜증이나네요 ㅎ
조언 감사합니다.
아직 기포란걸 모르고 있습니다. 오래된 낚시대
최근 낚시대 할거없이 기포란게없어요.
다른거없이 철수시에 낚시대 햇볕에 완전히 말리고
낚시대 접을때 일반코팅왁스를 극세사타올에 듬뿍
뿌려 낚시대 닦으면서 접습니다. 그리고 뒷마개는
항시 오픈! 주1회 낚시를 할때도 있고
수개월을 그대로 방치해 놓을때도 있습니다
천류 제품이 대체적으로 기포에 취약하다고
하는데 설골 강포... 아직 없어요.
나중에 벌리가 생깁니다.
그외에 글루텐 같은 미립자들은 그런일이 없었구요. 대신에 직사에 노출되는건 좋지 않다라고 생각해서 항상 그늘에 두거나 트렁크에 넣어둡니다.
그리고 차 트렁크 생각보다 뜨거워지지 않는거 같습니다. 지렁이를 요즘 같은 날씨에 트렁크에 이틀을 두어도 괜찮았어요, 대신에 약간의 물을 부어주긴했지만 물이 마르지 않을정도로 뜨겁지 않았습니다.
큰 걱정은 안해도 될듯합니다.
낚시대 나 장비들 이상은 없어요
다만 가방색이 바랜다거나 ㅋㅋ
철수시 낚시대 떡밥그릇 잘 닥아서 철수하자나요
문제는 ㅋㅋ 벌래죠 ㅋ
특히 거미 개미 등 가방속이나 낚시대 집속 아주 잘숨어 드러옴니다 ㅋ
전 집에절대 가지고 올라가지 안습니다
벌래 때문에요 차라리 차에 두는편이 낮더라구요
세차 한달에 서너번 하자나요 거미등 벌래 어마어마 함니다
떡밥은 요즘 작끄가 달려있어 상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