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심심하기두 하고 해서 제가 쓴 지난 글을 한번 쭈욱 찾아 읽어 봤네요...
"아~ 그때 그랬지" 란 생각과 감회가 새롭더군요...
잊고 지내던 것두 알게 되고...악동님의 그전 별명을 보면서 "이분이 그분이였지"
먹고 사느라 잊고 지낸 다른 것들도 오늘은 시간이 되는대로 뒤돌아 보려 합니다...
너무 앞만 보고 사는것보다 가끔을 돌아온 뒤를 한번 쳐다 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럼 회원님들 오늘 하루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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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 손님! 혹시 취미가 있습니까?
환자 : 아뇨, 없습니다.
의사 : 그럼 술.담배를 하십니까?
환자 : 아뇨, 그런 몸에 안좋은 것들은 아예 안합니다.
의사 : 그렇다면, 여자는 좋아하십니까?
환자 : 아뇨, 저는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의사 : 손님, 왜 사시죠? 세상 사는 재미를 무엇으로 느끼십니까?
무조건 앞만 보고 가는 것이, 그리고 여유도 없이 철저하게 금욕적인 생활을 하는 것만이
건강에 득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겠지요.
공간사랑님! 오늘 하루 마음이 여유롭고 기분 좋은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내 처음 닉네임은?
처음 월척에 가입해서 멋모르고 중고거래하다가 맘고생 많이했었지요...
잊지못할 그늠........빙어에쐬주!!!
ㅎㅎㅎㅎㅎㅎㅎ
유익한거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춘천에대한 추억이 많은곳 입니다. 셀수없이...
예~저도 이곳 방에다 나름 글 몇자 남겼는데 돌이켜 보건데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혹 실수는 안했는지.좀더 사실적으로 표현할걸.재미 있게쓸걸.위트와 유머.ㅎㅎㅎ
건강한 여름을 나십시요^______^*
월척에 가장 맘에 드는것은 한번 쓴 글은 지워지지않는다는것입니다.
저도 언젠가 제가 쓴글을 읽어본적이 있는데...
부끄러운 글들도 많더군요...
이젠 단 몇단어의 글이라도 몇번이나 생각하고 신중하게 적을려고 노력합니다.
제 발자취를 훗날에 웃으면서 읽었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세요~~~!!!
내최근글 보기에도 정말 말그대로 최근글밖에 안보이고
방법이 있나요?
궁금합니다
운영자님께 여쭤봐도 대답해주지 않으시던데......
각 코너에 들어가셔서 자기별명 검색하시면 되지 않나여? ㅋ
그리하여 추억이 달콤한가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