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4박 이상 장박낚시를 간다면. 용왕님이 이뻐봐서 어복을 주실 때 물어봅니다. "월님아~ 4짜 5마리 잡을래 5짜 1마리 잡을래?" 여러분은 어떤걸로 선택하실랩니까.
"용왕님 언감생신..지는 5치만 아니면 무비늘만 아니면 됩니당~ㅠㅠ"
어차피 한마린데 ㅋㅋ
소양댐 상류 오름수위 어떨까요??
50짜로~~
글고 사용료 내유~
글 제목 사용료!!!
용왕님께서 노하셔서 이런말씀을 하실거예여...
...꽈~~~앙....
욕심쟁이...
사실은요.
천수만은 아직 5짜가 한번도 배출된 적이 없습니다.(비공식적으론 모르겠지만요.)
4짜는 장박하면 50% 이상 가능한데 말입니다.
그래서 밀양 덕곡지로 가볼까 고심 중이거든요.
거긴 5짜가 자주 배출되는 곳이니 기대라도 하잖아요.
그래서 질문 들린거랍니다. 진짜 고민되네유~(김치국 부터 마시는 중.^^)
7월 낚시 춘추에 신제지 5짜 사진 실렸더군요.
15박 장박에 얻은 5짜!!~~~~~~~~~~~~~~~
사실 누구나 15박 장박하면 잡을수 있지 않나 싶네요.
하얀비늘님 그래도 5짜 겠죠 5짜 4짜 같히 눞혀둔 사진 보면 4짜는 아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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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 다섯치만 주면 어쩌지~~?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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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이 됩니다 ㅠㅠ
4짜 다섯마리!!
"여그 있는 사짜든 오짜든 다 잡아라~"
"근디~????"
"내가 자바줄 수는 업승게~"
"니 능력껏 자버라~"
이럴꺼신디....
준척 열마리를 더 선호 합니다.
손 맛도 보고 시간 잘가구요 ㅋ
집에서 사모님 안마나 해주심 어떨까요
햇살좋은 늦 가을날 덕곡지 장박 같이하심이
역쉬 월님들 대부분 한방이군요.
그래도 무사님 댓글에 저도 공감아 갑니다. 은근 슬쩍~ㅎㅎ
그래요.
아직까지 지는 고수가 되려면 한참 멀었나봐유.
아무리..하루 한번은 찌올림 봐야 하쥬. 지가 뭐 월하님 처럼 병걸린 것두 아닌디..ㅋㅋ(5치병 무비늘병)
암튼 결정했싱뉴. 덕곡지는 가을날 산꼴님이랑 파기로 하구...계획대로 천수만 팔랍니다.
조황정보 알아보닌께 모아님 도겠도먼요.그거이 끌립니다.^^
우중에 출조하시는 월님들 함게 안전유의하시자구요~
3짜=세치 맞지러??
꼭 30수 하시와요~~
소심한 복수 ㅋㅋ
많은 분들이 경험을 하셨으니 답변 많이 주실꺼고.. 거기에 꼽파기 10을 하시면 됩니다.
제생각으로는 음~
1. 둘중 선배가~
2. 마이 잡은 사람이~
3. 돈 많은 사람이~
4. 성질 급한 사람이~
연락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