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기 심심하고
무었보다도..집에 웬수님께서.
출타중이시라
잠시 틈을타서 짬낚시 다녀왔습니다..ㅎ
그~전에 보아두었던.
군위..그~~저수지에 갔습니다.

짠~~새로장만한 낚시대를 ..
2.6 칸 두개
2.7 칸 항개
2.9 칸 항개 요렇게 간단하게 펴놓고

코~오피 일잔 땡겨봅니다..

미끼는 지롱이~입니다
난리났습니다..ㅋ

요넘은 7치 정도 되는넘 입니다
바람이 약간 불었으나 극뽁 가능했습다.

물이 차가워서 그런가
요정도 크기의 붕어들이..
마구마구 달려들었어 바빴습니다..ㅎ
약..20 바리 정도 손맛보고
오후3시쯤
철수했습니다..
손맛 좋았습니다..ㅎ
으~~흐흐흐흐.
워낙 실력이 출중한 분들은 자는 넘들도
깨워서 잡아 내시는군요. 고수 인정입니다.
찬 바람 속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올해작업량 초과하신거 아니에요??
새낚싯대 개시 하시고
뽕오도 주우시고
두다리 펴고 잠드실수 있겠십니다
역시나 고수분들이 많아~
저도 밥 줘야 하는데,,,
잘생긴 붕어내요 ㅎㅎ
고생하셧습니다 ㅎㅎ
아껴둔 월척, 4짜, 5짜는 다음 기회에 ㅎ ㅎ
고생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