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니면서 시간만나면 낚시에 빠져사는 40대입니다. 곧휴가라 낚시갈까해서 찌를구매하고 배송오기만 기다렸는데 막상찌를 받아보니 주문한거와다른 쌩뚱맞은게왔습니다. 그것도 알고보니 구매하고자한것보다 개당 오천원이 더싼걸로 보내고 어이없게 서비스로 1개를 더보내줬더라구요.10개주문에 1개는 서비스? 배송이 잘못왔겠지하고 찌모아에 연락하니 사장님 왈 주문한거는 재고가없다고 합니다. 그럼 배송전 전화해야 하는거아니에요?하니 직원이 잘못보냈다는 이상한답변만 합니다. 해서 반송요청하고 요청해달라고 했더니 그리해준다합니다. 며칠이 지나도 택배사 연락이안와서 다시 찌모아에 연락했더니 또 어이없게 반송은 제가 직접 택배사가서 착불로 보내라 합니다. 일단 꼬라지가나더라도 직접 착불배송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찌모아 조구사에 화가나네요. 월척선배님들은 이럴때 어찌해야될까요? 진짜 두번다시는 찌모아 구매하기도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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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격이면 수제찌 좋은거 삽니다.
저런걸 사시는분들이 계시구나...
내가 사고파는찌가 백배좋겠네요ㅋ
비싼것도 아니고..싼걸로 은근슬쩍 보내다니..
반품, 환불...귀찮은 일만 남았네요.
날도 더운데...
잘 해결하시고
주말에 다른 찌로 대물 하셔서 스트레스 날려버리시기 바랍니다.
본문 글로만 본다면
혹시 소비자가 귀찮아서 이의제기 안하겠지.... 하는 의문에 한표드립니다
한가지를 알면 열가지를 안다고..... 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