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님들!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한때는 나름 열심히 활동 했드랬습니다) 본인 아쉬운 사항이 발생하여 갑자기 불쑥 나타나서 낚시가 아닌 내용으로 도움 요청할려고 하니까 부끄럽고, 죄송하기 그지없네요. 비록 눈팅일지라도 매일매일 월척지에 들낙날락하면서 회원님들의 소식 접하고 있사오니, 염치없더라도 도움좀 주시기바랍니다.
아래 내용에 대하여 본인(B차량운전)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일이라서 회원님들의 상식적인 판단을 여쭤봅니다.
내용은 [차량접촉사고]에 관한 사항으로 현재 B차량은 자차보험처리하고 5:5과실 통보받은 상태입니다.
-사고상황 : 첨부 지도에서 A차량이 고속도로 톨게이트 하이패스차로 출구부분의 차선유도봉설치구간이 끝나자마자(실선부분임-차선변경금지구간임) 바로 급우회전(일명 깜박이를 켜지 않은채로)하면서 일으난 추돌사고임.
- 차량의 충돌부위 및 파손현황(B차량 보험회사 확인사항)
A차량 : 조수석 뒷바퀴 타이어를 받치면서 후측면 옆휀다쪽 약간의 스크레치 발생
B차량 : 운전석 앞쪽 왼쪽라이트부분 및 앞범퍼 왼쪽 코너부분이 B차량 뒤바퀴를 받으면서 라이트파손 및 펌퍼 덩렁임 및 앞쪽 옆휀다 스크레치 발생함.
[낚시로 인하여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구랑 올림-
물론 a차량이 깜박이 안키고 급 우회전햇다고하지만
뒤차도 앞차가 끼어드는것 제대로 인지못하고 살짝 브레이크만 밟아도
사고는 않일어날 상황이엇지 싶네요
물론 억울한면이 없지않지만 이런경우 5:5로 나오는것이 거의 기정사실입니다
더구나 톨게이트면 하이패스차량보다 일반창구차량이 속도가 낮앗을텐데,,,
그냥 내 앞에 한대 끼워준다 생각하고 운전하면
마음이 훨씬 편해진답니다
깜박이 안킨것은 블랙박스가 없다면 증명이 불가능한 사항일겁니다
실선에서의 경우는 선 진행중이던 차량이 우선순위로 알고 있습니다...
100% 안되겠지만 7:3 내지는 8:2 정도의 과실여부가 주어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도 얼마전 비보호 교차로에서 사고가 난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직행차량이었고 상대방이 비보호 좌회전 하면서 측면쪽 접촉사고를 당했는데 저는 당연이 제가 우선일꺼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조사 결과 5:5 로 떨어졌습니다.. (이론 된장) 경철관 말즉슨 교차로에서 사고 지점이 버서낫다고 해서
드러다고 합니다.. 윽
일단은 본인 보험사에다 확인하번해보시구요 조금이라도 독박쓸것 같으시면 경찰서에 교통사고 접수해서 상황 판단하시는것이
제일 좋을듯합니다..
확실한 답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정희 억울해서 나는 죽어도 5:5는 인정못하겟다고
자 보험회사에 강하게 항의하십시요
그러면 보험회사에서 다시한번 상대 회사하고 씨름한답니다
하지만 경미한 사고이고 중요한것은 사고경위를 제대로 증명할 자료가 없을것이기에
그냥,,, 좋은 경험햇다 하심이 마음이 편하지 싶습니다
운전이 밥벌이 수단이다보니 이런저런 경우 참 많이봅니다
사람안다친것이 가장 큰 위안입니다
실선부분임-차선변경금지구간임이 확실 하고
상대가 급차선 변경을 했다면 우선 원인제공을 했는것은 확실하네요.
사각 지대에서 직진 차량을 보지 못했으니까요.
문제는 가해차량 조수석 후미쪽에 접촉했다는것에 피해 차량도 인정 해야 하구요.
그래두 5:5대 정도라면 조금은 억울한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경우 양쪽 보상팀에서는 저네끼리 절대 싸우지 않습니다.
가해차량.피해차량 차주끼리 서로 잘 했다고 감정 싸움만 합니다.
정답=보험 회사에 지불 정지를 시켜놓고 경찰서에 신고를 하여
현장 조사를 해야만 정답이 나옵니다.
경찰관은 서로간의 과실상계를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단지 현장을 보고 쌍방 과실인지...아니면 A차량이 과실이 더 많다고 하던지
아니면 B차량이 과실이 더 많다고 결론을 내리면
양쪽 보상팀에서 적정선을 과실상계를 차주에게 통보합니다
만약에 경찰관이 A차량이 과실이 더 많다고 하면은 7:3이나 8:2까지도 가능 합니다.
항상 안전운행으로 좋은 하루 되세요!
단지 저 경험으로 말씀드리는것 뿐입니다...참고만 하세요!
다시 한번 강하게 어필 하시고요,
예전에는 끼어들기 사고가 쌍방인 경우가 많았지만
바뀌어진 현행법에는 고속도로는 당연히 우선 적용되고
일반도로에서도 급차선변경,갑자기 끼어들기가 증명되면
쌍방사고를 면하게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안타까운것은
뒷쪽을 받은 부분이 문제가 될수 잇습니다
그런경우 차량이 완전 진입 했다고 보고
뒷차의 안전운전 불이행이 적용되어 쌍방처리 가능성이 많습니다
앞문짝이나 앞후렌다를 먼저 부딪쳤다면 상황은 많이 달라 졌을 겁니다
차후에라도 사고가 발생되면
양측,보험직원이 있을떄 앞뒤 상황을 확실히 해두고 상대방 운전자의
과실인정도 현장에서 직원 앞에서 받아두면 훨씬 유리 해 집니다
현장도 반드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거나, 스프레이 표시를 해두고 차를 뺴야 합니다
요즘, 많이 나오는 차량용cc tv도 달면 괞찬을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상대방측이 치료비를 청구했는지도 확실히 알아 보시고
만약 그랬다면 본인도 치료비를 요구 하십시요
모쪼록 잘 해결 되시고 200만원 미만은 활증이 안되니,
비싼차 안받은걸로 위로 하십시요...
그래도 7:3이상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보험사 과실상계 7:3 가해자 7
들이받은부위가 애매할것도 없음
이런경우 병원에 누워봤자 서로 득될게 하나도 없음
특히나 피해액이 작고 인사사고가 아닐경우 경찰신고하기도 애매하고
바쁜일상생활에 피곤하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말도못함
A차량이 보험접수하지않고 좋게 해결하자고 현금합의하고 마무리하는게 현명한 판단임
왜냐하면 할증없어도 보험료계산은 사고접수되고 보험금 지불과 동시에 3년 유예가 되기때문에
수학적으로 계산해보면 운전자들만 피해를 봄 그 금액도 상당함 -__-
필자경험입니다. 될수있으면 아시는 정비공장이나 중고상사아시는곳에서 차량판금도색하시고 빨리잊으세요
사고란게 항상 억울합니다. 가해차량도 심정은 억울할겁니다.그게 교통사고 이니까요
다치지는 않으셨는지요. 도로위에서 운행중사고. 아무리 이겨도 손해죠.
다시 경찰신고하여 현장검증 새로하고 이러면 절차도 복잡고 시간도 많이 깨어집니다.
다친데 없다면 빨리 수습하시는게 최곱니다.
큰일 날뻔 하셨습니다. 5:5나 7:3 이나 오십보 백보 입니다.
붕춤님! 저 또한 반갑습니다. 그리고 늘 한결같이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읍니다.
[낚시로 인하여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구랑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