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장터에 장사꾼도 계시나봐요?
제가 얼마전 지인의 장비일체를(거의 신품수준)조금은 싼듯한 금액에 장터에 내놓았는데 어떤한분이 꼬옥 필요하다고 지방에서 급히오시더군요
제생각에 월님이고 꼭필요한분한테 분양되서 나름 기분이 좋았답니다(가시고 나서 에효.. 차비라도 빼드릴껄하는생각도 들었음)
근디 이틀후 그장비의 거의 대부분을 가격을 업해서 내놓셨더군요
제가 댓글로 씁쓸하네요라고 달아놨더니 바로삭제하시더라구요
글더니 요며칠 별명을 바꾸어서 완존히 판매완료했더라구요
횐님들은 요럴때 기분이 어떠실가요? 이구~ 별명을 확~ 공개하고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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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곁을 떠난 물건 더이상 잊으십시오.
생각 하면 열받겠죠. 열 받아도 어쩔수 없습니다.
빨리 잊을 수록 행복해 지는 겁니다.
먹고 살라고 그랬구나 이래 생각 하십시오
첫댓글 삭제하고
걍 붕춤님에 한표 더~~
꼬옥 필요한분에게 바로드리지 못하고 중간도매상을 거친 기분이 더러버서그래요
그래도 잘먹고 잘살라 해야겠지요? 히~~
잊어버리세요.
상습적으로다가 중고장터 분위기 흐리는 사람이네여 ..
과감하게 운영자님한테 신고 하셔요 ~
그리고 아에 발을 못붙이게 해야한다고 봐요 ~
올붕님께선 일괄로 빨리 처분하셨으니 좋은거고..
다시되판그분은 수고비로 조금 더 남겼겠지요..~^^;ㅎㅎ
그래봐야 얼마 차이나겠습니까~? 그냥 내품에 떠난건 생각안하는게 젤 맘편해요..~ㅎ
떨어진다는 거죠~ㅉ
제 생각에 그런 인간이 한둘이 아닌듯해서
거시기 하네요~
지껏 지맘대로허는디~
이쁘게 봐 주세요 ㅋㅋ
내 품안에 있을때 내 님이지요.
내 님이 남의 품 안에 있을 때는 남의 물건!ㅋㅋ
잊어야지 어쩌겠습니까...
이런사람들 많습니다
그냥 오픈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