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가입인사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한 왕초보조사 켜니부인 입니다. 남자친구가 이곳에서 별명이 켜니더군요 헤 ~ 그래서 켜니부인이 되었습니다 ~ 켜니가 하도 낚시싸이트에 매일같이 들락날락 거려서 저도 우연히 구경해본다고 가입하게 되었습니다.>ㅇ< 2틀전에 같이 낚시놀이를 가서 사진찍고 이곳에 올려놨더니.. 엄청난 댓글과 관심 사랑 또 칭찬을 해주시니.. 너무너무 부끄럽고 감사하더라구요..^^ 그래서 인사도 해야겠구나 싶은생각에 글을 올려봅니다. 켜니오빠나 저나 둘다 왕초보입니다. 오빠도 낚시 배운지 이제 2 년쯤 되어간다고 하던데 ㅋ 저는 오빠따라 낚시 한지 1 년 넘어간듯 합니다. 처음에 한두번은 재미나던데.. 밤낚시 같이가자 그러면 일단.... ㅠㅠ.... 말안해도 아시겠죠.? 이런 마음으로 밤낚시건 낮낚시건 100번은 넘게 다닌것 같아요..ㅠㅠ 그러다 보니 이제 조금은 할줄 압니다. 오빠가 3.6칸대 앞치기 하는 제 모습보고 흐뭇해 할때 좋더라구요~ 낚시가 좋은건지 오빠야한테 칭찬받아 좋은건지 *.*'' 앞으론 저도 여성꾼이 되어보렵니다. 궁금한것도 많을것이고 낚시도 잘하고 싶습니다. 켜니오빠 보다 더 잘해서 오빠 콧대도 한번 눌러주고 싶고요~ 맨날 저한테 혼내거든요... 챔질이 늦었다는 둥.. 소곤소곤 이야기하고픈데 너때문에 고기 다 도망간다는둥.. 이제 복수할꺼예요 ㅎㅎㅎ 저 많이 도와주세요!!! 그리고 많이 가르쳐주시고요~ 앞으로 많이 활동해보도록 노력하는 여성조사가 되겠습니다.^^* 다들 추석연휴 즐겁게 보내시구요~ 작품 조행기 켜니에 세번째 이야기에 많은 댓글과 관심 사랑 가져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아~. <img src="/bbs/data/file/freebd/Photo_Dat00015(사진0001)_freebd0914396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