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경조사 챙기고,, 쏟아지는 빗줄기에 저녁시간 오락프로를 보면서 전해지던 잔잔한 감동에
마음에 코끝 찡하고,, 마음이 짠~ 했었는데..
조금전 늦은 시간에 오늘 방송을 다시 보면서 부모님 마음도 다시금 헤아려 보고,
고향 생각과 어릴적 동무 생각에 잠시 잠겨 봅니다.
진정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가 화려한 리듬과 테크닉보다 더 아름답고
그래서 그런지 부르는 이와 듣는 이로 하여금 동감하게 하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때론 서툴고 또 힘드신 음이셨지만 그 가슴 담아 두신 그 마음의 표현과 가식없는 노래소리에 취해 버렸고,
또 전 오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소리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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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안식을 얻는것 같습니다.^^
그런 노래는 귀보다 마음으로 듣고 느낀다지요.
마음의 문을 열고 들었습니다.
음악이란 우리가 힘들고 또는 기쁨이 있을때 청량제 역활을 많이 하지요.
지는 요즘 지나간 가슴이 시린 아련한 슬픈에 노래가 좋습니다.
장마기 출조시에는 안전이 최고입니더~
건강하이소~^^*
어제 송창식씨의 노래에 관한 다큐형식이 나오길래
한참 멍해 있었어요
집사람 누구생각하나 카길래 웃어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