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에 몇 년 있으면서......
조행기엔 operion 님.
추억의 조행기엔 어유당 님.
이 두 분의 잔잔한 조행기에 항상 마음을 빼앗기고 있었는데....
operion님은 주옥같은 세편의 조행기를 남기시고 2009년 이후로 아니 오시고...
어유당님은 작년 10월 마지막 글 이후로 탈퇴한것으로 나오는데......
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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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의 글이 다시 올라오길 바랄 뿐입니다..
마한머루님도 댓글만 쓰시다가 원글은 오랜만인거 같으네요..
잘 지내시죠??
인연이 있다면 언젠가는 만나게 되겠지만...
지금 당장 뵐수 없으니 아쉽기만 합니다.....
어유당님 탈퇴한 메세지 떠오르는 순간 뭔가 허전합니다...
든자리는 몰라도 떠난자리는 안다고...
허전한 마음 채우는게 참 쉽지 않네요^^
누군가 한사람만이라도 채바바란 닉넴을 기억해주신다면 ....
월척지나들이가 보람된 기억이 되리라 생각해 봅니다
(마한머루님 좀체 원글 올리시지 않으시니 겨우 댓글 품앗이 갚앗네요 ㅎ)
좀처럼 청출어람에 걸맞는 여운짙은 글을 볼수 없어 아쉽습니다...
아......
그나마 가끔 올려주시는 은둔자님 글 보구 인생의 깊이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보는 중입니다.
그리구 채바바님
저말고도 자게에 아름다운 님들이 많아서 그냥 눈팅하는것도 사실 재미납니다.^^
채바바님도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
^^
저 역시나 근황이 궁금하였고
아름다운 글과 조행기를 기다렸습니다만
서운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 누구가 그랬던가요.
헤여짐을 위한 만남이라고...
화사한 봄날.
"마한머루"님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가끔식 올리시는글이 요즘은 너무 뜸하시네요
그리고 보니 잊혀지지않고 기억되는 분들이 갑자기 부러워지네요
건강하십시요
한번쯤 뵐날 있으리라 여겼는데 ...
좋은글 많이 쓰셔서 다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
operion님도 어유당님도 다시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