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여성 분들도 축구에 대한 관심이 차차.......
대한민국이 8강에 올라가진 못하였지만 "페어 플레이"후보에 올랏다는 반가운 소식.
80. 90년대엔 회식이나 모임에서 축구 얘기 끄내면 동석한 여자들은 "또 축구 얘기" "또 구대 얘기"하면서 집에 갑시다 라고 하였죠.
그러니까 지금 40대 후반, 50대 초반 여성이 가장 싫어하는 남자들의 대화거리가
1. ??? ?? ? ??
2. 군대 이야기.
3. 축구 이야기.
Worst 1. ??? ?? ? ??는 무엇 일까요.
아시는 분도 많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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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ㅎㅎㅎ
군대축구리그는 "군대스리가"
너무일찍 맞췄나요???^________^*
괜히 글 올렸다 .ㅠㅠ
상품이 없어서 어떡하죠 ?
역시 유머는 '권형'님 이십니다.
낚시춘추 과월호라도 드릴까요 ?
발송은 7월 말에 가능합니다.
혹시 정치이야기인가요..
근데 대체 왜 싫어 하는걸까요??
맞네요...ㅋㅋㅋㅋ
거기다가 훈련예기하면...ㅋㅋ
모든 군대스리가 선수들은 자신이 메시라고 주장함....그 때는
워카신고 수비수 여섯 명을 혼자 제치고... 비 오는 날 네 경기에....
포상으로 14박 15일에.....ㅎ
페어플레이 ... 채바가 즐겨쓰는 .....
멋진 말입니다 ^^
안뛰믄 죽인다는데, 안 뛸 장사 없쥬..
이등병때 눈치 없이 고참이 모는데 태클해가지구...
당연히 비킬줄 알았던 고참이 매우 황당해 하시데유... 당연비 비킬 줄 알았는데...
눈치가 없었지유 뭐...
뭐 알었나유. 김상병이 왜 적당한 거리에서 슬라이딩 하고 나자뻐지는지 그때서야 뼈저리게 알었지유...
다 그런거쥬 뭐...
(이러니 뭐 이런 얘기가 여자들이 뭐 재미가 있겄슈?)
지두 자대배치받고 처음으로 축구하던 날...ㅠ.ㅠ
생각하기두 싫어유~~~
고참병장 냅다 태클로 자빠트리구선 뻘쭘~~~~다 아시쥬???
그날밤 잠자다가 화장실로 불려나가 물고문(?) 당했다는 전설에 야그를~~~~
"군대스리가"...정감어린 단어네유...^)^
거품물고 하는 예기지만,
지난날의 고통이 지금은 추억입니다.
"내 남자의 군대서 축구한 이야기!"
우습게 넘기지 마세요.
군대스리가 중에도 수중전이 최고지요...
88..논산 군번.. <== 군대병입죠. <br/>
군대서 한대도 안 맞고 제대했심더.~~~~`
인사계인데 게기고... 영창대기 7번 하고..
포병이니 포대장(육군 중대장) 포대창립일 경월 마시고..
한놈만 잡자..90분 내내 쪼인트 까러 댕겼더니 (전투축구라고 허지요.)
제대할때까지 안 건드리고...인사계 매달 은하수 2보루씩 상납 하더이다..
전설적인 개발임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