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에서 수원까지 차량으로 출근을 합니다.
보통은 서초IC를 통해 신갈을 거쳐 사무실로 출근을 합니다.
오늘 출근할때 월요일 아침부터 울화를 치밀게 한 인간들이 있었네요.
- 막히는 데서 버스전용 차선으로 달리다가 카메라 피해서 앞으로 2차선으로 쏙쏙 끼는 인간들
(나도 여차하면 지각이다...제발좀 지켜라)
- 피우던 담배를 불똥도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휙~ 던져서 내차 보조석 쪽으로 날라들어올뻔 하게 만든 인간
(내가 그렇게 뭐라 했는데...창문한번 열지 않고 미안하단 표시 않고 그냥 옆차선으로 도망가면 맴이 편하냐?)
- 합류 지점에서 깜빡이나 미안하단 표시도 없이 무조건 드리미는 인간들
(길 몰라서 끼는 사람이랑 일부러 줄서기 싫어서 앞에서 끼는 놈이랑 다 구분간다...이넘들아)
아침부터 이넘들이 열받게 하더이다.
차가 많은게 문제인지...길이 좁은게 문제인지...우리내 인성이 문제인지...잘 모르겠습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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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짢은 기분 털어버리시고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그런넘들 보면 인간성이 제로 입니다 부모 욕얻어 먹이는 넘들이지요.
담배꽁초~일회용 컵하나 준비하면 모던것이 해결될것인디~
쓰래기들입니다~
화"푸시고 즐거운 5월 맞으시길 기원 합니다~
정말 고속도로 쭉~ 운전해가보면...별난 운젓수들 많지요.
일일히 다 신경쓰시믄 월요일부터 스트레스 쌓입니다.
얼릉 즐거운 일로 푸시고 한주를 힘차게 보내세요~~
잊어버리시고 산뜻한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려니 하고 그냥넘어갈려고 해도 화가나지요
그런인간들이 한둘입니까 구석구석에 다있지요
그래도 화푸시고 화창한 계절의 여왕 5월이라잖아요
즐겁게 오늘을 마무리 하시길바랍니다
화사한 꽃들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좋은일ㄷ즐만 가득한 5월이 되시기를...
어쩝니까?? 죽일 수도 없구.....
좌회전및 우회전..차선 변경시에
깜빡이를 켜지 않으면 스스로 뒤통수를 한 대 때립니다.
월척지 좋은 말씀에 매너 운전에 신경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