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올 겨울엔 얼음위에 올라 가겠다고
몇 대 준비해 뒀는데 무용지물이 되었네요.
제가 사는 당진의 수로들은 일부 물낚시가
가능하며 일부는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입춘이 이십여일 남았으니
얼음낚시는 쉽지 않을 듯 싶네요.
다들 요즘 살기가 어렵다고들 하십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고요.
계절에 따른 부침이 있는 직업이다보니
그러려니 하지만 주위분들을 보고 있으면
심히 걱정이 되긴 합니다.
그래도 잘 버텨내야죠.
오늘도 힘내보자구요.
아자 아자!!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