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 물가 함 못가봤십니더.ㅠ 요런 핑계 저런 핑계 등등...남들은 얼음낚수라도 하는데 요 화상은 방구석에서 칼만 다듬고 갈고...히휴~ 이번주는 결혼식 등 행사참가도 읍꾸 기필코 무너진 부들 구녕에 저 장검을 깊숙히 찔러야 하겠는데 아띠~ 눈도 안녹았는디 웬 비소식이나 들리구@#$%&* 이렇게 칼만 갈다 새해 첫달 넘어가는건 아니것쮸~ㅠ 암튼 부들붕어야~ 꼭꼭 숨거랏~ 곧.....흠!!!!!
뭐 그 짝에 있던 붕어가 도망가는 것도 아니고
언제든 나서면 잡는 게 붕어 아니던가유?
그나저나 사진을 보니 몇 대 없어져도 표는 안나겠네유,,,
매월이 오월이~~~~인듯한디염..
그놈들 어디갑니꺼
독안에 든 쥐 신센디
날 좋은날 하셔유
고뿔로 고생하지 마시구요 ^^
기다리세요.
주말에 고창 가려고 하는데
월요일 출근 하시고 난 후에 제가 댁으로 가겠습니딘.
바늘은 가시면 안되요~~
제가 버려드려요?
ㅡ.ㅡ
다 달아 없어 지기 전에 몇자루 던져 주세유
지가 보관하고 있다가 드릴께요^^
전 몇달째 칼도 못 갈고 있네요ㅜㅜ
그냥 따땃해 지면 칼이나 갈아야 겟네요 ㅎㅎ
붕어들 무서워 다 숨것내유..
땅 매립은 하셨나요?
부러워서 관심이 많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칼 갈아드려요~~~~~~~~~~~~~~~~~~~~~~~~~~~~~~~~~~~~
칼만 보내주십시요.....^,.^
정겨운(?) 댓글 감사해유.^^
튼실한 부들붕어로 보답하렸더니...별로 안좋아 하실 듯.ㅋ
늦은 감은 있지만 줄 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