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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바람 ,

IP : a6302677de04d60 날짜 : 조회 : 5125 본문+댓글추천 : 0

아침에 아버지께 선물받은 과자를 갖다 드리고,

저수지에 들러 콧바람좀 넣었읍니다.

코에 찬공기 들어가니 몸이 얼어버리겠읍니다, ㅎㅎ

토요일, 날씨가 좋아 낚시갈까를 망설였는데 다행입니다.

저수지가 모두 얼어있읍니다 @@

콧바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콧바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바람도차고 오래머물수없어 한바퀴돌며 저도 모르게 산에 올라봅니다

이것이 정녕 시작은 아니겠지?

콧바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어느덧 제손에 들려있는 나무두토막.

에고 이게 아닌데,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생각했는데,,,

공장에 돌아와 다듬어봅니다, 왼쪽것은 썩은것을 긁어내다보니 남는것이 없어 버리고 오른쪽 하나만 살렸읍니다 ^^

콧바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노지선배님이 주신 옹기받침에 자리잡아았는데 난은 언제 올릴지 아직 미정입니다.

이것이 마지막이길 ㅎㅎ


1등! IP : 64740912df7a99e
빠져든다~
빠져든다~~
빠져든다~~~
빠져든다~~~~^^

이제 빠져든겁니다.
난을 올리는 순간 빠져나올수 없다는것을 느낄겁니다...ㅎ
추천 0

3등! IP : 78ef408ac3425b2
저두 오늘
아들이랑 마눌님이랑
산에 다녀 왔습니다.

원래는 노지 선배님 드릴려고
했는데 ... 넘 커서 그라인더 같은걸로
작업해야 할것 같아서 ..
낮에 보았던 목부작 재료 있는곳
주소 찍어 보내 드립니다~~ ㅋㅋ





멋찐 작품 기대합니다 ~~
추천 0

IP : a6302677de04d60
노지사랑님
선배님,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 될것입니다,
그래서 아직 난을 올리지 않는지도 ㅎㅎ

이박사님
저아직 낚시할줄 압니다요,ㅎㅎ
추천 0

IP : d7707f70fd7f780
그러다 멍멍이 승질냅니다..
돼지 안잡아 오냐고..
좋은 취미이니 갈고닦아 더욱 빛내시기를..
추천 0

IP : a6302677de04d60
규민빠님
누워있는 통나무, 노지선배니이 애타게 찿고계시던 것입니다 ㅋㅋ
저는 마지막이 될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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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6302677de04d60
쏠라이클립스님
선배님께 양도해 드리도록 하겠읍니다,
저는 힘들어서 그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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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96901ab74fcc33
규민빠님 사진 같은거는 처가 뒷산에 널렸는디...

노지사랑님께 드릴 토막?을 골라야 하는디...

...물이 보고잡파서 걍 물가로 가다보니...ㅎ

올해엔 함 산?을 타볼 수 있을런지...ㅎ
추천 0

IP : ad502f4c778aafb
스테파노님
아~
이러면 안되는데, 산타는것 싫은데 나무가 있으니,,,

붕어와춤을님
선배님 필히 마지막이라 생각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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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c3ecd036d6bb7a
규민빠님.
그릉거는 우리 사무실 뒷산에 널려 있거등요.
다 가져다 벽난로 땔감으로 쓰삼요...

두바늘님.
그릉거 줍지 말고요.
이왕이면 소나무 관솔로 길쭉하고 날씬한거 주워야 모양이 이쁘게 나옵니다.
나무뿌리 뽑으면 주변 나무에 좀 강하게 쳐서 흙을 털어내고 모양을 보세요.
그래서 어느부위를 잘라내고, 어느부위를 남길까 모양을 보고 시원치 않으면 버리고 또 주으면 됩니다.


이건 작은 소나무가 죽은건데, 뿌리부부은 거의 다 썩고, 원줄기도 잘라내서 썩고,
곁가지가 남아 있는겁니다.
이것만 잘라 사용해도 되는데,,,,,,,


그 옆에 이렇게 작은게 하나 더 있더군요.
얼핏보면 해마의 머리를 닮았는데, 이 자체로를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목부작 하기에는 그렇지요?


그래서 이렇게 2개를 합체해본것입니다.
뭐 나름 봐줄만은 하지요?

이렇게 날씬하면서 길이가 긴게 완성하였을때 모양이 이쁘게 나옵니다.
어제 강쥐랑 산책가서 두세개 봤는데,
좀 굵기는 하지만 일전 제가 106Cm짜리 했던것처럼 키큰게 있던데,
가져올까 하다가 참았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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