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중국산으로 아주 저렴한 것이라 말합니다( 3.2칸 기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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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어느 정신나간 작자가(반드시 험한 표현을 사용해야 합니다) 물건 귀한줄 모르고 아주 저렴하게 중고로 내놓은거
목숨걸고 싸우다시피 해서 뺏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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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친구거 잠시 맡아 놓은거다...친구 와이프가 알면 이혼감이라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임시로 보관하는거다...
그러면서....마구마구 친구 욕을 합니다...(삥신...그렇게 살려면 워하러 사노? 확 갈라서든지....아님 이보다 더한 욕을 막 합니다...욕의 강도가 강하면 강할 수록 효과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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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무릎꿇고 빕니다......선처만 바란다고 애처로운 표정을 지면서......그러면서 반드시 이렇게 말씀하셔야 합니다..
내는 니없으면 몬산다~~~ 사랑한데이~~~~~~~~~
4짜워리님....
수유리 사시는군요...지금은 많이 변했겠지요?
전 한때 쌍문동(정의여중 근처)에 살았었습니다.
쌍문역서부터 안산까지 출퇴근 했었습니다.(하루 왕복 4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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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으로 한번 출조 오십시요...
안산하고 붙은 화성지역.....징그럽게 수로가 많습니다...
남들이 우습게 여기는 2차선 도로옆 수로에서도 곧잘 나옵니다..
항상 안전출조, 행복출조 하시길...
문제는 사모님...
이쁜것 하나 사주셔야지요
그래야 혹시나 나중에 있을 후환을 없앨수 있을 겁니다
손맛 많이 보십시요
앞으로가 큰일이네요 걸리면 ..... 오래 가던데요 우리집은... ^^
좋은 사업아이템이 있어요.
님과 같은 분들이나 자동차 트렁크를 자주 써야 하는 분들
집에 낚시물품 놓을곳이 마땅치 않으신 저같은 사람들을 위해.....
컨테이너 두어개 빌려서 낚시물품 보관소를 하는거죠^^
월 1만원 안쪽이면 저도 맡길거 같은데요...^^
그나저나 걸리지 않기를 빌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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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어느 정신나간 작자가(반드시 험한 표현을 사용해야 합니다) 물건 귀한줄 모르고 아주 저렴하게 중고로 내놓은거
목숨걸고 싸우다시피 해서 뺏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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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친구거 잠시 맡아 놓은거다...친구 와이프가 알면 이혼감이라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임시로 보관하는거다...
그러면서....마구마구 친구 욕을 합니다...(삥신...그렇게 살려면 워하러 사노? 확 갈라서든지....아님 이보다 더한 욕을 막 합니다...욕의 강도가 강하면 강할 수록 효과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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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무릎꿇고 빕니다......선처만 바란다고 애처로운 표정을 지면서......그러면서 반드시 이렇게 말씀하셔야 합니다..
내는 니없으면 몬산다~~~ 사랑한데이~~~~~~~~~
그대신 가격을 팍 줄여서 저렴하게 구했다고 하십시요..
집에서도 어느정도 이해할 정도의 가격을 ..
이야기 하시고 편하게 낚수하시지요..ㅎㅎ
다만 집에서는 가격대를 잘 모르셔야겠지요.
좋은 방법 많이 적어 주셨네여..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ㅎㅎ
선물받았어 이러면 이제는 모든게 끝입니다
작년에 드림 처분하고 수보로 두셋트 장만하는데 드림대 처분하고 장만하는데 딱 10만원 부족하다고 하니 그냥 주더군요 ^^
저는 집에 그냥 낚시대 들고가..잇엇던 낚시대 만지듯 수축고무랑 줄맵니다..ㅎ
집사람 웬 낚시대?
저~아--악@차에 안쓰던 낚시대랑 회원들과 교환 햇는데..미사용품이라..깨끗하지..?
집~당신같은 사람 또잇네요!~^^
저~엉 다들 그렇지뭐~~~^^
저~어~어때 뽀대나지..?
집~에 널어놓으면 쓰레기통으로가요!~
응..!~그럼 당신도 같은 신세^^
좋아하시는거고..행복하실텐데!~헛돈이라 생각 안 합니다^^~
사모님께..적당히 솔찍하게..ㅋㅋㅋ
바로 질러버리네요.
가지고 싶어하던 장비 구입해서 기분 만땅이겠습니다.
축하해요.
한참 웃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동초 님 안녕하세요~ ^^
케수파 저랑 같은 조합 으로 구입 하셧군요
잘 말씀 드리세요.
나두 난중에 아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낚시대가 있엇다,
그래서 큰맘먹구 구입 한거다.
함 만 눈감아 주라...
참 심통 낚시를 방문 하실정도면 그리 멀지 않으실것 같은데 날풀리면 같이 낚시나 가시죠!
저는 강북 수유리 에 삽니다 ^^
수유리 사시는군요...지금은 많이 변했겠지요?
전 한때 쌍문동(정의여중 근처)에 살았었습니다.
쌍문역서부터 안산까지 출퇴근 했었습니다.(하루 왕복 4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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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으로 한번 출조 오십시요...
안산하고 붙은 화성지역.....징그럽게 수로가 많습니다...
남들이 우습게 여기는 2차선 도로옆 수로에서도 곧잘 나옵니다..
항상 안전출조, 행복출조 하시길...
아내분들이 적극적인 후원자로 만들어야 하겠지요
그러기 위하여 다른 잡기들은 버려야 합니다..
당구.도박.술. 퇴근후의 여가시간 운용도 주말 낙시를 위해
최대한 자제 할줄 알아야 겠습니다 (힘들겠지요) 친구도 만나야하고
낙시 출발 하루전에 밀린숙제는 화끈하게 청산하고
낙시를 못가면 초초와 불안감에 다음날 직장생활이 힘들겠다는
푸념도 늘어놓은뒤..낙시터 가서도 집에 전화 넣어 안부를> ?
낙시중 샛잠이라도 자두어야 다음날 안전한 귀가길이 되겠지요
아주 행복한 표정으로 귀가후 고급스런 립써비스도 한방 날려 주십시요
여유가 된다면 일요일 저녁은 간단한 외식도 병행 합니다
주중에는 낙시금단 증상으로 생기는 발병을 몸으로 보여주며
최대한 직장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주말낙시로 치유 할것처름
일과 가정 ...다음으로 내인생에 낙시가 전부인것 살아야 겠지요
친구들의 다른 신변잡기로 누구는 바람을 피워서 (꾸며낸 이야기)
누구는 도박을 해서 가정이 풍비박살 난것 처름 허풍을 떱니다
그리고 낙시는 정신건강과 가정에 행복을 주는 취미라고 강조하며
또칠이 아빠같이 .......... 주말을 보내시면 대한민국 아내들은
남편의 낙시를 이해할것 같습니다..고가의 장비로 인해
5년 10년을 쓸거다는 확신도 주셔야 합니다..장비병은 치유가 힘든바
가정경제에 무리가 없는선에서 현명하게 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또칠이 아빠와 같이 낙시를 즐기면 낙시도 가정도 행복해질거 같습니다^^
죄송 합니다..장비병 이라 하시기에 젊은분 인줄 알았습니다
위에 글. 쾌념치 마시고 낙시로 행복 하시고 안출 하십시요
술한잔 하면서...어~이 마누라 !오늘 돈좀썼네!
무슨돈! 뭘했는데 ?.......
이거 낚시대샀어....... 얼마인데?
40만원! 당신40만원 썻으니 나도10만원만줘!
그러지뭐!
끝!!!!!!!!
그게 쓰던 낚싯대인지... 새로 사온 낚싯대인지... 잘 모릅니다. ㅋㅋㅋ
전 그냥 태연하게 대펴고 줄 매서 가방에 넣으면 끝...
참 쉽죠~
참고로 낚싯대 하나에 1~2만원 정도 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넘어가는지도... ^^;
저는 1번에 해당 되는 방법입니다.
우리집에서는 3.0 칸이 만오천원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모르고 속는 건지 아니면 알고 속는 건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요.
새해 아닙니까? 좋은 대 장만하셨으니, 일단 부럽고요, 즐낚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