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잠시 의탁했던 산사 시절, 너구리란 녀석과 동무 맺은 적도 있었건만
이녀석이 요즘 대셋말인 "의리"도 없이
모처럼 만에 길 떠날 채비에 분주한 필자의 발길을 잡는다.
하여
대타로 木魚나 잡고 있습니다 ㅎ
일단은 소장을 목적으로~~~~~~~~^^
[자재]
계측판- 미송 집성목(채색)
윗 판- 벚나무 원목(자연색)- 세월이 갈수록 바탕색을 닮아감
[로또계측자 36호]---미완성
자재- 참죽나무
체장365mm , 체고170mm , 전장730mm
# 본의 아니게 기존사이즈보다(15mm) 줄었음(자재가 조금 짧아서 원경을 줄임)
윗쪽에 머무는 누군가가(無) 태클거실라^^





태풍 피해 없으시길~^.^
꾼이시면 낚시를가셔야지예~~~ㅋㅋ
이번참죽은 나무결이 살아있습니더.
참죽나무중 두번째로 좋아보입니다.
첫번째는...누가머래도 호피무늬 참죽이죠^^
배도 항상 고픈데 ㅜㅜ
야속한 너구리 미워마시고 편안한 휴식시간되셔요^^
항상 잘 보고 갑니다
더운데 건강 챙기시면서 하시길..
ㅋㅋ짱~~~^^
ㅋㅋ최고에요~~~^^
안전 챙기시고, 더위도 잘 챙기시길..
태풍 대비도 잘하시고 다가올 더위 조심하십시다
너구리 고기가 맛나다는 소문도 있더라는..
헌데 와 갸를 잡아 묵었는지원..
요즘은 짜파구리가 대세죠^^;
태풍 바람에 나들이를 못 하셨나 보네요.
너구리 지나고나면 나들이 하십시오.^*^
너구리 내일구경하러갑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