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이 제주도를 벗어나 현재 신안, 목포, 진도, 해남권에 근접해 있는 것 같습니다. 해남 인근 강진군은 비가 앞이 안 보이게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바람도 초속 10~20m 정도로 붑니다. 그 이상 불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모쪼록 큰 탈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가길 바라네요..
거칠게 지나더라도 피해 없이 지나가길 바래 봅니다~~
그래도 큰 피해 없길 바래 봅니다.
특히 과수 농가들 어렵게 어렵게 폭염을 버텨 왔는데, 걱정입니다.
서울은 태풍전야처럼 고요합니다.
빗방울만 몆개씩 떨어졌다 그쳤다 하고 있습니다.
혹시 몰라 차를 아파트 주차장 가운데다 세워두고 있습니다.
상가앞은 40여년된 낡은 상가건물이라 당췌 믿음이 안가서.......
농사 지으시는분들 태풍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피해없이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비는 내려야 겠고
좀 그렇습니다.
어제 저수지 몇군데 돌아보니
물이 많이 부족해 보이던데...
긴장됩니다.
피해 없기를...
물가에 앉은 저를 보면 붕어가 그런다고 하더군요.
무탈하기를 빕니다.
말씀이 지당하십니다.
비는 필요하고 바람도 필요하지만
지나침은 아닌가 합니다.
출장중인 양양에는 아침부터 구슬비정도 옵니다만
모든분들에게 적당함으로 다가왔음 합니다.
내일 오전 출근 못할걸 대비해서
노트북을 가지고 퇴근하라고하네요~~~상부에서
높으신분들이~~~^^
무탈히 지나가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피해가 많이 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태풍이 서쪽으로 가는 바람에 이곳 부산은 바람만 좀 불고 후덥지근합니다.
이번에는 반대로 분다고 연락이 오네요.
종일 나가시지도 못하고 갇혀 계신답니다.
바람은 여전히 초속 15~20m 이상 붑니다.
이쪽은 오늘 밤이 고비네요.
밭작물, 과수 몇 개 넘어져 바닥에서 잠잡니다.^^;
강력한 태풍이라는데 모쪼록 무탈하게 지나가길..............
풍년의 결실은 아주 많이.
단지 인명피해만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