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꼴짝 소류지에서
하룻밤 꽝 치고 왔어요
태풍급 바람만 아니었으면
월척은 기본이고
사짜 오짜 막 건져 올릴건데..
원통하고 억울합니더..흑흑흑
담에는 기필코
붕어를 한바리 잡아서리.
설욕 하겠다고 다짐합니다..ㅎ




아.. 아닙니다.^^;
참으로 다행한 일입니다
몇일 꽝~~꽝~~하지만
또 달리게하는 희망의 단어
바람 아니었으면
4짜 5짜들 큰일날 뻔 했습니다.
계산하는게 아닙니다ㆍ
바람은
극복하는 겁니다ㆍ
ㅡ안골에서 작은 바람 ㅡ
사짜 잡히는거 터뜨리고 왔습니다
대신 수염달린늠은 잡았는데,,,,,,,,,,,쩝
"바람"이 컸나봅니다
아~~~그 바람이 그 바램이 아니였군요^^
제우스 잡아와야것네
이런말 했다고 몰매는 때리지마세요.
때리시려거든 꽃잎으로 던저주세요.
다음에도 5짜는 욕심이시구요. 498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