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 혼자일때는 캠핑도 자주 다녔는데 쌍둥이 낳고 부터는 육아에 지쳐 올스톱 이제 다들 많이 커서 다시 낚시로~~ 캠핑가고 싶다고해서 작년에 글램핑장 데려갔더니 예전 느낌이 아니라네요. 올 여름방학때는 진짜 캠핑 비스무레하게라도 해줘야겠습니다. 식구가 늘어났으니 코펠이 3~4인용이라서 안되네요. 8인용으로 장만했습니다^^
짝 짝 짝~(등짝 스메싱 소리)
캠핑에서 딸래미들은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
그래도 좀더 지나면 제가 가자고 해도
안따라 올테니 같이 캠핑가는 것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제 아이들은 안따라 디닌지 오래 되었습니다.
무섭습니다.
키워보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 인고의 세월. ㅠ.ㅠ
추억이 재산이죠..
결국 행복한 추억이 되겠지요...
ㅡ얘들아..밥묵..어..좀 탓네..
ㅡ아빠.!..국이 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