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붕사 회원님들 고생 많았습니다

저도 구미에 살면서 자주 낚시를 합니다 그런데 현장 도착하여 하룻밤 낚시 할자리 정하고 대 편성전 주변 청소는 하지요 그래야 낚시하면서 기분도 상쾌하고,,, 올해는 연초부터 바쁜관계로 지난 28일에서야 처음으로 낚시대 몇대들고 새벽같이 달려가니 토붕사 회원들께서 시조회? 나온신것 같았는데 나중에 보니 엄청 많은 쓰레기를 다정리하셨더군요 그 소류지도 그전에는 3000원씩 받았는데 그때는 깨끗했지요 언제가부터는 돈을 받지 않더니 급기야 쓰레기판이 되고.. 솔직히 저는 남이 버린 쓰레기를 주워 집으로 가지고 오지는 않으나, 내 쓰레기는 가져오던 아님 모아서 태우고 옵니다 그리고 제가 낚시하는 주변에 쓰레기 있어면 주워담기까지는 합니다 토붕사 회원님들처럼 하지 않는다면 돈을 받아서라도 주변을 깨끗이 해야 된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날 토붕사 회원님들의 활동을 보면서 저도 앞으로는 조금이라도 주워서 되가져와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훌륭하신 토붕사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03-02 13:27:04 습작 조행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