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횐님들의 견해를 좀 듣고싶습니다.
약국에서 파는 "파스"...붙이는것, 바르는것 마카 다...
효능,효과를 읽어보면 어지간한것은 다 나을것 같이
적어놓았는데요.
막상 바르고, 붙이고 며칠지나면, 그럼 그렇지 하고
체념하고맙니다.
또 돈만원 내삐리꾸나 하고요.
어깨며, 허리며, 무릎이며, 발목이며, 발바닥이며
한번씩 통증오면, 이정도까지고 정형외과나 병원에 가기도
그렇고, 가차운 동네 약국가서 하나씩 사는데요.
그럴때마다, 약국에서 하는말...
"요게 이번에 새로나온건데, 관절염, 근육통에 잘 들을겁니다"
이런 소릴 하건든요.
그래서 또 며칠 바르고 붙이고 하죠 정성스럽게...
마눌한테 냄새 난다고 옆에 오지말란 소릴들으가며...ㅎㅎ
지나면, 아! 또 속는구나 싶습니다.
제약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도 생각해봤심다.ㅋㅋㅋ
광*제약, 상*제약, 신*제약...등등
시중에 판매되는 "파스에 관한 울 횐님들의 고견 듣고 시뽀요~
너무 깊이는 말고요. 수심 1.5미터내의 적당한 깊이로 생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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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라는 곳을 다녀와서는 체질이 많이 개선되어 요즘은 건강하고 건장합니다.
일반적으로 불리우는 양약은 순간 효과가 있고 완치되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약에 의존하는 심리적요소 때문에 그 약에 효과보다 사람의 심리적 자연치유가 있다고 합니다.
파스도 같은 이치라고 생각이되네요~
부디 쾌차하시고 이번에 출조하시면 가벼운 산책과 함께 운동은 어떨런지요~
좋은밤 되시길...
신경통에도~~~~~~~~~~파스
근육통에도~~~~~~~~~~~~~파스
배아파도 ~~~~~~~~~~~~~~~~~~~~~~~~~~~~~파스
명의는 마음으로 치유합니다.
다시말해 긍정적인 생각이 곧 주치의 입니다.
관광업 잘되시죠^^
바로, '고약'
그리고 약에 대한 믿음이 중요합니다.
파스를 바르기전 이거 바르면 꼭 낫는다는 믿음을 굳게 가지고
약간의 의심도 가지지 않는 순수한 마음으로 발라보세요
아마 십년묵은 관절염도 거뜬히 나을걸요 아마... ㅎ ㅎ
파스보다는 썰감이 효과가 있습니다. 한알먹으면 되고요
약을 안먹는저지만 효과가 좋으니 먹게 되더군요
파스...잘 알고 쓰면 효과가 있습니다.
상처부위를 뜨거운 수건으로 찜질 한 다음 붙히면 나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안티푸라민! 이거이 어릴때부터 벌레물리고 엎어지고 자빠지고 멍들고 까지면...명약입니다.
저도 항상 옆에두고 사용하는데,
옛날에는 둥글고 납작한 녹색 철통에 간호사 얼굴이 있었는데 요즘은 흰색 프라스틱 통입니다.
우선 가정 중요한 것은 왜 통증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통증의 원인에 따라 적절한 처방이 있습니다. 근육통이냐 관절통이냐 등등 원인이 있습니다. 파스도 다 같은게 아니고 성분이 조금씩 다릅니다. 그리고 파스를 사용하는 주된 이유는 그런 것을 약으로 먹으면 대부분의 경우에 위장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부위에서 흡수되게 해서 위장장애를 없애기 위해섭니다.
단 파스처럼 붙이는 종류들은 윗분 말씀처럼 피부에 자극을 주어서 가렵거나 짓무르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오래 그냥 붙여놓기보다는 뗀 후 피부를 씻고 맛사지도 하고 로션도 발라주고 관리를 하신 후 다시 붙이시는게 좋겠지요.
""일반적으로 불리우는 양약은 순간 효과가 있고 완치되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이 말씀도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약들도 약 스스로가 병을 치료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몸의 기능들을 보다 더 활성화 시켜서 몸이 스스로 치료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활을 합니다. 한약도 마찬가지고요.
조금 더 말씀드리면 "완치"라는 말의 의미입니다. 일반인들은 약을 안먹도고 건강한 상태를 완치라고 생각합니다. 100% 맞는 말은 아닙니다. 질병에 따라서 완치 회복 유지 등등의 말을 다르게 사용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있는 질병들 한 번 걸리고나면 다시 안걸리는 질병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예방접종하는 병들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나머지 병들은 계속 다시 걸리거나(감기 등) 아에 걸린 상태가 계속되는 경우들이(당요 고혈압 등) 대부분입니다.
파스나 질병에 대한 이해가 좀 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두 건강챙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