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자체가, 멀 내세우거나 자랑을하지 못하는 편이라,
대놓고 얘기하진 않았지만....
매 출조때마다, 제법 많은 물속 생명들을 만나보곤 했다.
엊그제 주말....
요 근래들어 최악의 조황을 맞이하고 난후,
그동안 믿고 사랑했던,
나의 심복들에대한 배신감에 치를 떨어야만 했다.
평소 안마시던 술을 마시기까지 했다.
배신에대한 허망함 이랄까.....?
이것들이......
꼬시라는 붕어는 안꼬시고, 물속에서 먼짓들을 한것인지...
다이어트 하라고, 내 그만큼 얘기했건만....
계속 쳐묵기만 하더니 결국 ㅠㅠ
붕어 입장에서 생각쫌 해봐라...먹고 싶겠냐...?
니가 붕어라믄...!!
모시고 댕기던 옥수수는...보직변경 해달라며 아예 새싹이 돋았습니다@@


갸들 나무라실 입장이 아니신거 같은데
말입니다요
은지씨 입장도
생각해 주시믄서....갸들을 나무래두 나무라심이.....
내 그마이 사람 가려가믄서 만나라 해도...
@@"
평소 69를 즐기셨던가 봅니다~
가산동 대장금 소풍
아침에 제방에서 박수치며 뛰어다니시는모습 참 거시기했습니다ㅋㅋㅋ
캐미나 꺾었나 몰라.
제가 종희 다음으로 많았던거 같은데요
ㅡㅡㅡㅡ 한대 조사 랩 ㅡㅡㅡㅡ
일일 달랑교육대 에서 교육을,,
대달랑무님께서 친히 교육을.....
맴바분들의 면면을 보이
쉽지 않으실낀데.....
가시밭길을 예상해 봅니도!
새우의 입장은...
이렇습니다..
친구의 똥꼬에 낑긴 바늘을 빼주려 했답니다...
조...조....조상님!~
부르르!......
분노조절장애 치료약이 어디있더라......
뒤적 뒤적. ...
분노조절장애의 뜨거운맛을 보실라우?
확마...붕날라!~
두달 조상님에대한 배려가 전혀 읎는 달랑조사를 용서하시길 앙망하옵니다.
자정이전에 사진전송 해드릴께요.
자진 입소 신청함돠~~
달랑어 쫌 잡아보고 싶포요~~
쫌 부끄러움을 아세요
참석하신 걸출하신 꾼님들요
낙수장비 똥째로 종희한테 반납
하심이 어떤지요
끄~~응응~ㅠㅠ
에이 부끄러~
흑! ㅜ.ㅠ"
남의 낚시대 들어보고 사진찍었는지
의심이 갑니다.
낚시하러 와서 낚시대 핀걸 한번도
못봤으니 어찌 믿으리요?
그나마 새우라도 남의 낚시대 로 손맛이 라도
봤으니 경하드립니다~^^
과부님도 낚시좀 하더만~~요 ~~~!
미끼보니깐요`
그건 라묜에 넣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튀김인가??
열정은 젤 대단하시분중 한분이십니다.
맘대로 안되어서 그렇지요^^"
새우낚시시 수컷새우 두마리꿰기를 함미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