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평택 동연교 근처에서 1박2일로 낚시했어요. 토요일 낚시자리 탐문하던 중, 낚시가방 도난당했다는 분이 계셨고, 다음 날에는 7~8명 정도의 낚시장비가 도난당했더라구요. 추정 도난 시간대는 새벽 1~3시경이구요. 다행히도 저와 지인은 차에 넣어놔서 도난당하지 않았네요. 혹시 낚시가시는 분들은 꼭 주의하세요.
난전깔고 나머진 전부 차에 보관합니다.항상^^
아는동생은 새벽에 잠깐 자러간사이
낚시대 5개 도둑맞았습니다
신기한건 받침대는 안가져갔다는점
삶이 팍팍한가봅니다 ㅠ
꼭 새벽에 안개낀날 털고갑니다
잡을려고 벼르고 있는대 쉽지 않네요
차에서 잠깐 눈붙이고 나오니까 통채로 들고가버렸더라고요
같은넘들 소행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장비 전부 다시 마련하느라 피통쌌습니다
도둑넘들이!.
혹시 그런장비 없을까요 근처에 도둑놈오면 길겁을 하게.
꼭추워서 1~3시사이정도에 차에자러가면
훔치는군요
피곤이 밀려올 때쯤---
동연교 부근 도둑 자주맞습니다
조심
도난경보기가 유행입니다
값싼것들도 많더라구요
경보기가 울리면
서로서로 지켜주시는것도 바람직할겁니다
중고장터가 활성화와 고가 낚시대들의 등장이 도둑님들을 낚시터로 움직이게 하는 것 같네요.
자리를 떠나선 안되겟네요.
하지만 설치한분이 만지면 할 수 없지요 (따라하지마시오 경보기 달으세요 ㅎㅎ)
그넘의 잠이 문제입니다.
잠은 집에서! 낚시는 낚시터에서!
저희는 오전 10시 반에 두눈 뜨고 털렸었죠.. ㅡㅜ
아마도 여기서 팔 확율이 가장 높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