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밤 참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나의글로 인해 큰 상처가 또 하나 생겼지요?
"미안합니다"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본의 아니게 감정에 휩싸여 해서는 안될 막말을
뱉어버렸습니다
그로 인해 나 또한 큰 상처가 생겼습니다
아프기는 하지만, 저절로 아물겠지요
"님"이 더 걱정입니다
행여 나의글로 생긴 상처가 오래갈까 걱정 입니다
"미안합니다"
"다시 한 번 미안합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 이지만, 조금이라도 주워 담아보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부디 나로인해 생긴 상처는 하루빨리 아물기를 기원 합니다
또한 많은 선후배님들께 심려를 끼쳤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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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함보입시다.
좋은사람으로 보일수도 ^^
월척에서 참만은것을배우고
배운대로 실천중입니다^^
드러운 진흙탕속에서 살아남을라면
내가더 드러워져야한다는것을 이곳에서 배웁니당^^
감사합니다
이댓글로인해 받을공격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찌릿찌릿
흥분이 되는군요^^
차라리 외면하고 무관심 하는 것이 더 현명한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관심(?)에서 포기와 외면으로 대하는 것이 그도 나도 더 유익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사생결단으로 격렬하게 혈투를 해봐야 남는 건 마음에 상처뿐입니다.
우리는 성인군자가 아닌 평범한 인간인지라 상대방의 거친 언행에 자신도 모르게
감정에 말려 들어가 이성적인 제어가 순식간에 풀리면서 평소 자신의 의지와 다르게
이성적 사고에서 벗어난 언행을 우발적으로 거침없이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 것도
평범한 우리들의 인간적인 모습이기도 합니다.
선녀아들 님께서 이렇게 마음의 앙금을 비우시기까지 말 못할 정신적 번뇌는 많으셨겠지만
시원(?)하게 마음의 굴레를 내려놓으신 모습에 깊이 안도하면서 진심으로 격려 말씀을 드립니다.
선녀아들 님, 정말 잘 하셨습니다.
놈이지요.
아니구나.
견자새끼네요!
마음 상하지 마십시요.
한낱 작은사람 글장난에 마음 두지 마시고
한 주 화이팅~~~~~↖(^o^)↗
하십시요
사랑을 줄사람과 줘서는 안될사람이 있고요...
때려서 될 사람과 때려도 안될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상한 마음 추스리시고
늘 하던대로 어머님 모시고 즐거운 물가 나들이 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한테는 그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소녀의 모습으로 다가서는 어머님과 부모님을 대하 듯 맞이하는 선.후배님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늘 선녀님과 아드님의 해맑은 미소에 찬사를 보냅니다.
쩝
...
화이팅
응원드립니다.
순간 감정이 격하여 큰실수를 하였습니다.
진심으로 사과하고 마음을 내려놓고자 쓴
글이오니 마음을 푸시기 바랍니다.
완전 병신새끼들아녀이것들 욕한사람보구 맘상하지말라네
에래이 개 쓰래기 새끼들아....
다른이에게는 개후로자식이라글쓰고
그주변인은 도리어 욕쓴이에게 맘상하지말라하곶
나도가정교육못받았지만
참 가정교육 좃갓이들받았나보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