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장님 땡댕이로 인해 부대원들 전부 탈영....
선임하사님....어제 조과 3치 13수, 5치 1수.......
아무래도 7치는 한마리 잡은것 같은데 괜히 7치부대로 이동해봐야 쫄병부터 시작할것 같으니 5치부대 선임하사로 만족하려고 제대로 된
전과보고를 안하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여간......5치부대들은 귀환 즉시 전과보고를 확실히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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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하사"...
충청권(진천)밤사이 조황 보고바람......이상.
3치 = 13마리 그리고 5치 = 1이상 이~~상... 치~~~익!!! 칙...
다른대원은???
예!! "천지호"일병과 "4짜워리 이병은 "안성" 모 유료터에서 거의 꽝를 면치못함~~~~치익!!! 칙...
그리고...
전라북도 "군산"의 "파트린느"병장은 "가물치"와 씨름중...
이상은 오늘 09 : 34분에 "선임하사"에게 보고 받은 내용임...
에~~~효...
이게 다 "부대장"인 저의 "不德"의 "所致"입니다...
제가 잠시후 7치부대로 승격시키기 위한 전투지로 답사 갑니다...
이곳 현지인 말로는 확실하답니다........
다녀와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전국 어디서나 통하는 우리 월척지, 패밀리태공님의 친절한 안내를 받아 모처로 향하던 중,
유서깊은 임피 취선지에서 대를 폄.
칸반에서 일미터가 넘는 수심, 마름밭이 짱짱한 곳에 전을 치고 구멍 속을 공략.
불루길 배식이 이런 외래어종 전무, 자생 새우 빵빵.
입질 있음!
근데, 안 나옴. 전라도 붕어도 5치 부대의 만만함을 이미 알고 있는 듯 함. 알기를 우습게 암.
입질에 챔질, 안나옴 반복..
이때부터 열받아 글루텐 삼합, 신장 어분 새우 등등 먹이란 먹이는 다 달아 봄.
발 밑에서 누군가 배식이 소리를 내면서 마구 돌아다님.
새벽 3시 넘겨 두칸대에서 한 수 올림.
뭔 메기가 알록달록 해병대 깨구리 복을 입고 올라옴.
낚시대에 매달려 부르르 떨질 안나 잠시 쉬었다가 바늘털이를 하질 않나, 뭔 메기가 왜 이래 하고 자세히 보니,
캐미히야님 즐겨 올리시는 가물이히야로 판명 됨.
길이 30이 넘으니 이 정도면 꽝은 당연히 면함.
붕애 선임하사님께 무전 연락, 감감 무소식... 나중에 알고보니, 이미 전사...
결론.
뭉치면 5치, 흩어지면 꽝!
오빠부대가 대거 출동하여, 죽고 못산다고...
너죽고 나죽자 매달리며
이정도 했으면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뭐 좀 어떻게 해줘야 되는 거 아니냐...
당연히 그랬을 것으로 간주 할까 합니다.
9호바늘에 지롱이 5-6마리 낑가 던지면
3치가 먹구 나오는데........
밤 11시경 지롱이가 바닥났다는........
현지조사님 손가락으로 재보시더니 냉정하게 "3치" 외치십니다.
그러나 말둑....
이런 쌍칼......
바이러스 보균자는 전염만 시키지 전염에 또전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