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에도 많은 분들이 계시니 많은 분들이 의견이 분분하는내용을 자주 봅니다.
그런글을 읽다보니 마음이 착착해지는건 저 뿐만이 아닐듯싶네여.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잠시 생각해봅니다.
프로들은 자기의 실수를 인정합니다,
그래야만 또다시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때문이겟죠.
아마추어는 자기실수를 변명만 합니다. 그래서 늘 아마추어에 머물고 있읍니다.
물론 자기실수를 인정하는 아마추어들도 계시겟죠... 그분들은 프로로 가기위한 몸부림을 치고 계신것일겁니다.
프로란 자기에게는 냉정하리만큼 혹독합니다,
나는가수다 에서 나오는 가수분들 잠못자고 걱정하고....그들의 눈을 보면 알수있죠..뻘것게 상기된 두눈..
권투선수들...지고 이기는것을 문제삼지않습니다..이기면 더 좋겟지만..그들은 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합니다.
실전이 연습이요..연습이 실전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훈련을 하니까요..
하지만 타인에게는 너그럽습니다.
다른가수, 아마추어일지라도 감동을 받는다는 말에서 느낄수 있읍니다.
내가 이겻고 타인은 진상태에서도 타인에게는 존경을 표합니다.많은 시합중에서도 이번의 상대가 제일 힘들엇다고..
물론 쉬웟다고 하는프로도 있읍니다만....
그러나 아마추어는 자신에게는 너그럽습니다,
거수가 노래잘불른다고 누가 칭잔이라도 하면.....나도 저정도는 불러야...
잘불러야 가수지..하면서 비방합니다..
누가 선행을 하면 ....여러가지 이유를 대고 비방합니다.
누군 소시적에 안해본사람있냐??..저거 다 과시하는겨..등등...
운동에서도 아마추어는 존재합니다..
자기가 진 게임에서는 컨디션 문제 제일 많이 삼죠 ㅎㅎ
타인에게는.....냉정하리만치 혹독합니다..
작은 실수를 하면 참지 못하죠..(실수는 무 의도적입니다)
여러가지 비방을 합니다..
어떻게 저럴수있냐...저러면서도 뭔 할말이 저리 믾냐..등등....
낚시에도 프로와 아마추어는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전문 프로가 프로다..는 아닙니다.
외대 일침으로 낚시하는분 ...16대이상 다대편성하는분..여러 페턴이 존재합니다.
16대편성이 프로요,,외대일침은 아마추어요..이런생각은 아닙니다.
진정 낚시를 즐기고 자연을 즐기고 흩트러진 생각을 정리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준비하고..이런 분들이 프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화에서도 프로와 아마추어는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는 다른 분들의 생각을 존중합니다, 설령 나와 생각이 다르더라도..비판치 않고 나의 생각을 전할 뿐 입니다.
아마추어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나와 다른생각은 용납을 못합니다.다른사람이 나보다 더 훌륭한 점이 있다면 결코 깍아내려야 직성이 풀립니다
프로는 나와는 다른생각을 들으면 아 그럴수도 있군요..아.그렇게도 생각할수있네여..하면서 다른사람의 말과 생각을 존중합니다..
아마추어는..결코 그사람의 말과 생각을 꺽어야만 직성이 풀립니다.무조건 내생각과 같아야 합니다.틀리면 비방과 욕설로 마무리하겟죠.
진정한 프로는 자신에게는 혹독함가..타인에게는 너그러움이 공존해야만 하는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월척에서도 많은 프로님들이 존재하십니다.
더러워져가는 저수지를 나만이라도 다른생각으로 청소하시는 많은분들...
어려운처지에 놓인 사람들을...도움을 청한 사람들을...그냥 보고있지만 않고 아무런 이익도 없이 도와주시는 많은분들.......
비방과 욕설 난무할지라도...자기의 생각을 꾸준히 실행하시는분들.....(물론 선행을 말합니다.)
도움을 받고 잊지 않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많은 분들...(선행 릴레이)
이런 분들이 프로는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제가 이런 프로라고 말하는건 아닙니다....(비방대비용..맨트..)
전 아마추어입니다..하지만 프로가 되기위해 노력할것입니다.노력하고 있고요 배우고 있고요...(비방대비용 맨트..2)
우리의 모습속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면..정령 내 모습이 프로 인가??..아니면 아마추어인가??...
자신은 아실듯싶네여...
아마추어라고 느끼신다면..프로로 향한 질주를 해보는건 어떻겟읍니까???
짧은 소견을 몇자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__)꾸뻑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한편 제 자신을 돌아다보는 계기가 되었구요.
지두 너그러운 프로가 되길 노력해야겠습니다.^^
음...일단 저는 완전 아마추어입니다..~^^ㅎㅎ
0.001 % 라도 프로다워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잘 될런지는..ㅡ.ㅡ;;
조끼에 낚시회사 로고 붙이면 필드스텝
조끼에 자기이름 붙이면 아마추어...............^!^
구구 절절 옳으신 말씀 이십니다.
이만큼 긴문장 적으시고 짧은 소견 몇자라고 하시면 저 같은 독수리 두번 죽이는 것입니다 ㅎㅎ
전 경계를 두고 싶지 않습니다.
다 같은 꾼이다!
이렇게 주장 하고 싶습니다.
들이댐은 아니라고봅니다.
프로와 아마추어에대해 깊이 생각해보진 않았지만 진정한 프로라면 타인의 선행에는 아낌없는
박수를치고 자신에게는 혹독할만큼의 원칙과 기본을 세우려 노력하는자라 생각됩니다.
하얀부르스님 글 감사합니다.
꿈이넘 커서근강??생각보다 잘안되네요~~
밑밥만주다 세월다갈꺼같애요~~ ㅜ.ㅜ;
제일 부러운게 타자 안보고 잘치는 사람보면 와~~~합니다..
독수리 면해야하는데 ㅎㅎㅎㅎㅎ
아마는 프로의 모습과 정신을 진정으로 섭렵하며,
아마가 진정한 낚수의 프로페셔널(Professional)이 되려면,
주변의 프로눔이 한번을 갈때?
아마분은,독창적인 다양한 전략적 미끼의 구상으로
열번 이상를 가 보아야하며,
그날 그날의, 시간대 변화를 글로 적어,
몇 년간의 공통된 사항을
발췌하여 기록을 비교 분석 해,
낚수 놀이의 활용으로 대입,적용하면.............
쪼메~ 효과를 볼수있을라나야요.ㅎㅎㅎㅎ~~ 아이마 말고~(30년 후에..)
프로는 아니지만 능숙한 프로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