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낚시를 산속으로 만 찾아 다니고 있네요.
최대한 차량으로 갈 수있는 곳으로...그래도 200m 정도는 짐빵 한다는 생각으로.
작년까지만 해도 이젠 체력도 안되고 버겁다 생각하고 겁 부터 냈었는데...
지저분한곳 싫고 시끄러운거 싫고 청소하는것도 짜증나고 조용히 자연을 벗 삼을 수 있는 그런곳을 올해 다시 찾아 다닙니다.
그래서 좋은 벗을 찾은 곳도 있구요.
( 좋은벗=물밝고 공기 맑고 붕어 많고 자생 미끼 많고 그래도~ 손이 덜 탄곳....ㅎㅎㅎ)
혹시나 해서 지인과 동출은 합니다.
내일도 2주만의 출정을 갑니다.
처음 가보는 하늘 아래 산 아래로...
과연 좋은 벗을 만날 수 있을런지.....
차 조심 하십시요. 그런데서 차 문제 생기면 골치 아픕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산 위에 있는 곳 가셔야
더 힘드실텐데~~^^"
좋은 벗님과 좋은곳 동출하셔서
이래저래 힐링 많이 하시길요~~!!
그래도 조심은 많이 하고 다닙니다. 염려 감사합니다.
동출할 분도 계시다니 그저 부럽기만 하네요.
맘껏 힐링 하시기 바랍니다.
고기는 늘 둘째
힐링 그 자체죠
파이팅 입니다
높은곳으로 갈 수록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