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하드락님께서 헤드랜턴 이랑 찌를 무료로 분양받아서 조금전에 택배로받았습니다
마침 랜턴도 고장나고 찌도 마땅한게없던터라 저렴한걸로 구입좀 해볼까하고 월척에 기웃기웃 거리고있던 차에 하드락님께서 무분으로 분양한다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손을 들었는데 제손을 잡아주시더군요
머 금액이야 얼마안하겠지만 돈보다는 사람의 정 이느껴지는 순간이였다고나 할까요?
암튼 무분을받고 택배를 받는순간 더 감동을 받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료분양 이기에 포장도 대충대충 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무 꼼꼼하게 포장을 하셨더라고요
역시 배푸시는 마음씨가 저로 하여금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끝으로 하드락님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하드락님 외 월척 회원님들 환절기 몸관리 잘 하시고 출조시 498 하세요~~~
짝! 짝! 짝!
ㅋ불빛님! 기분 좋으시겠어요~^^
감사합니다.
참 좋으신분들도 계셔서 제가 무분 받은거 마냥 기분이 좋네요^^ㅎ
좋은 인연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