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TV로 뉴스를 보니깐
한강의 얼음두께가 20센티네요.
강복판에도 얼음이 두껍네요.
한강에서 낚시텐트 쳐놓고 얼음낚시하면 어떨까요?
한강다리와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지나가던 분들이 보면서 욕을 할까요? 한심한 작자들이라고...
주책떠는 꼴볼견일까요?
저는 용기가 없어서 차마 못하겠습니다.
용기있으신 분, 한 번 도전하셔서 조행기 좀 띄워주세요. 농담아닙니다.... 진짜로...
참고로 한강에서 붕어낚으면 최소 월척이고 4짜도 수두룩합니다. 전부 토종이고요.
내일 수도권 기온은 영하 14도랍니다.
추운 겨울 건강 조심하시고 마음도 편안하게 잡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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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되지요 ~~ 하지만 뉴스에 나올수 있다는거 ~~~.
ㅋ
TV에서 뵙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
안내문이 세워져 있어서 참고 하셔야 할듯...공익근무 요원이 다니면서 단속하는데
가끔 노인분들과 고성이 오가곤 합니다..벌금도 있습니다..(꼭 부과하는건 아니지만..)
글구 떡밥은 안됩니다..
지롱이만...
거의 대다수 지역이 가능하고요 .
이것도 유전 무죄라고 낚시금지구역 대다수가
요트타고 수상레져 즐기는 구간이라는거..
원래는 낚시구역 이였는데 힘없는게 낚시도 못하는거죠.
공간사랑님 말씀처럼 뉴스에서 나왓던 스키타고 다니시는분이랑 동급 대우 받으실듯해요
테레비 열씨미 쳐다 보고 있겠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