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에 중고 낚시대를 직거래로 구입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솔직히 편심이 무엇인지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대충 펴보고 워낙 깨끗해서 다섯대를 구입하였습니다
몇달동안 한번도 못써보고 있다가 지인의 다른 낚시대를 구입하게 되어서 전에 구입한 다섯대를 다시 직거래로 판매를 하였습니다 다 펼쳐보고 사갔거든요...
그런데 삼개월이 지나서 그분이 전화가 와서 자기가 바빠서 몇달동안 낚시를 한번도 못갔는데 오늘 모처럼 시간이 되어서 낚시를 왔는데 친구들이 너 낚시대가 이상한것 같다고 하길래 자세히 보니 다섯대 모두 2 3번대가 심하게 휘어져 있더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저보고 물어내라는 겁니다
확인도 안해보고 판매한 제가 잘못도 있는것 같아서 반반 부담하는 조건으로 D조구사에 전화해서 구입을 해서 보내주었습니다 나중에야 안 사실이지만 그것이 편심이라고 하더군요
중고로 구입했건 새걸로 구입했건 판매할때에는 정말 책임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굉장히 신중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예민한 탓일까요? 아니면 제가 너무 소심한 탓일까요? 마음이 너무 여린 탓일까요?
낚시대 몇대 정리해야 하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
마음이 불편하더라도 그냥 쓰셔야 할것 같습니다. ...
직거래로 물건 구입하신거면 그자리에서 확인했어야 할텐데요
시간이 넘지난듯..................
지금와서 반품은 아니라생각합니다.
1.직거래...
2.반품이 않됩니다.
저는 저번에 직거래로 의자 판매했는데 앉아보고 다리조절 다해보고 OK 하고 사가더니
저녁에 와이프가 별로 맘에 안들어한다고 반품받아달라고 하더군요..ㅋㅋ
기분은 더럽지만 해줬습니다.
합리적인 방법이 나올수도.
근데 직거래 현장에서 눈으로 확인할 수 없었던
중대한 사유가 내재되어 있었다면
한번 이야기 해 볼 수는 있겠죠,,
업체가 아니고 개인이기에 직거래시
사기가 없었다면 사후처리는 요구할수 없다고 봅니다.
있다고해도 상대방 기분은 안좋을거 같습니다
마치 마트에 가서 어떤 물건을 샀는데 한달이 지나 반품받아 달라는것과 같지 않을가요
비닐도 뜯지 않은 새제품이야 가능하겠지만 중고품은 어렵다봅니다
그렇다고 하자품을 구매자측이 무조건 감수해야하는건 아니지만 하자문제는 구매즉시 확인 후 교환을 요구하는게 매너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럴수록 주변에서 냉정하게 판단을 해주시는게 좋지않나 싶네요...
기본적으로 직거래를 한다는 것은 그 자리에서 물건의 하자 여부를 직접 확인한다는 것인데,
아무리 그 당시 확인이 미흡하더라도 최소한 그 다음날 확인이 되어야
판매자 분께 얘기라도 해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이해를 해도 2일 안에는...
3일 정도만 지나도 주말 출조 2일+구입당일 1일을 감안하여
제가 판매자라 하더라도 많이 곤란할 것 같네요.
정말 치명적인 결함일 경우 판매자분과 상의는 해볼 수 있겠지만...
상품의 중대한 결함이 발견돼면 발생한 그날 바로 연락을 해보셨다면!!!!!
연락은 해볼수 있습니다.기대는 안하지만
그 다음은 판매자 분의 마음이죠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저라면 안해줍니다.
글쓴이는 기분나쁘시겠지만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정도면 모르겠지만요
역지사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책임 소재가 불분명 하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확인하고 구입하기위해서
직거래를 진행하는 것인데..
직거래 한달 지났는데 반품해주세요
판매자 과실을 정확히 알 수 있을 때야 가능하겠지만..
그게 가능한가요?
가령 중고제품이지만 전시나 보관을 목적으로 구입했는데 진품이 아니라면 가능하겠죠
하지만 사용한 제품이라면 상대방에 잘못이라고 증명 할 수 있을까요?
이건 좀...
적은돈도 아니었는데ᆢ
좀 아닌거 가태요
사간사람이 한달뒤에 반품한다고 하면..
해주시겠어요?
그렇다면 반품 요청하셔도 될듯 합니다.
그걸 물어보는 글쓴이나..
두분이 쌈밥집 다녀오셨나보네요..
하자있다.. 반품해달라..
것뚜 거래한지 한달씩이나 지났는데..
런분은 인생이 하자라고 생각합니다!
중고말구 쌔거사지..
쌔거두 한달지나면 반품않됨..ㅋ
저같으면 귓방맹이 날립니다
몇달동안 한번도 못써보고 있다가 지인의 다른 낚시대를 구입하게 되어서 전에 구입한 다섯대를 다시 직거래로 판매를 하였습니다 다 펼쳐보고 사갔거든요...
그런데 삼개월이 지나서 그분이 전화가 와서 자기가 바빠서 몇달동안 낚시를 한번도 못갔는데 오늘 모처럼 시간이 되어서 낚시를 왔는데 친구들이 너 낚시대가 이상한것 같다고 하길래 자세히 보니 다섯대 모두 2 3번대가 심하게 휘어져 있더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저보고 물어내라는 겁니다
확인도 안해보고 판매한 제가 잘못도 있는것 같아서 반반 부담하는 조건으로 D조구사에 전화해서 구입을 해서 보내주었습니다 나중에야 안 사실이지만 그것이 편심이라고 하더군요
중고로 구입했건 새걸로 구입했건 판매할때에는 정말 책임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굉장히 신중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예민한 탓일까요? 아니면 제가 너무 소심한 탓일까요? 마음이 너무 여린 탓일까요?
낚시대 몇대 정리해야 하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
마음이 불편하더라도 그냥 쓰셔야 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