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직장인들에게 시행되며 의료보험이라고 했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리저리 통합해서 운영되고 있는것 같더군요.
1977년 7월 1일 이던가?? 시작됐었는데 제가 호되게 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대기업에서는 몸이 아플 때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 2~3일 정도는 눈감아 주었던 호랑이 담배먹던 시절이지요.
11월에 병원에 입원해서 퇴원시 의료보험증 제출하고 정산을 했는데 12월에 인사실에서 거꾸로 연락이 왔습니다.
근태기록은 출근인데 의료비(입원) 청구가 왔으니 확인을 해 달라네요.
이리저리 손을 써 유계결근으로 처리해서 넘기기는 했는데 연말에 받던 연차수당이 다 날아갔는데 피해(?)금액이 병원비 보다 더 많았습니다.
저거 맡기고 술도 먹었다고 하던데 저희는 회사 제복만 입고 있으면 어디서나 외상 술 얼마던지 먹을 수 있었답니다.
세월따라 청춘도 다 지나가고 이제는 빈껍질만 남았으니 할배가 맞는것 같네요.
보여주고 체크하고 치료받든.시절도 있었네요ㅎ
ㅋㅋ
1977년 7월 1일 이던가?? 시작됐었는데 제가 호되게 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대기업에서는 몸이 아플 때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 2~3일 정도는 눈감아 주었던 호랑이 담배먹던 시절이지요.
11월에 병원에 입원해서 퇴원시 의료보험증 제출하고 정산을 했는데 12월에 인사실에서 거꾸로 연락이 왔습니다.
근태기록은 출근인데 의료비(입원) 청구가 왔으니 확인을 해 달라네요.
이리저리 손을 써 유계결근으로 처리해서 넘기기는 했는데 연말에 받던 연차수당이 다 날아갔는데 피해(?)금액이 병원비 보다 더 많았습니다.
저거 맡기고 술도 먹었다고 하던데 저희는 회사 제복만 입고 있으면 어디서나 외상 술 얼마던지 먹을 수 있었답니다.
세월따라 청춘도 다 지나가고 이제는 빈껍질만 남았으니 할배가 맞는것 같네요.
가마이 이써보자...95년부터 국민연금은 낸거 같은데...ㅡㅡ
할배가 뭐여?
82년생저도 보고컸는데
근데 요즘 저런거 있나요?? 그냥 가서 주민번호만 불러주면 되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