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매일 아침 신호가 옵니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는 일요일에는 이상하게 신호가 안 옵니다.
아마도 주말에 출조를 하다 보니
은근히 부담감이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인지 일요일 낚시 장소에서는 전혀 반응이 없습니다.
매주 일요일은 그냥 건너뛰고
월요일에 시작하여 토요일 아침까진 주기적은 패턴으로 갑니다.
20년전 소양댐에 향어잡으러다니던 때가 기억나네요
1월달 그추울때 장비라고는 파라솔텐트 하나에 난로하나가 다이던시절 아침에 텐트에서일어나
파라솔텐트로 향하는데 내파라솔 텐트에서 같이 낚시간 형님이 까만 비닐봉다리들고나오시길래
현 내텐트에서 뭘들고나오는거야 하고물었는데
이 형님 환장하게 똥, 똥싸고 나오는거야,
왜 내텐트에서?
자기텐트에서 일보면 냄새난다구 미쳐버리는줄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니 다 추억이되네요
형님 여전히 똥잘싸고 건강하지요?
그런데 몇 년 전부터는 일요일에는 이상하게 신호가 안 옵니다.
아마도 주말에 출조를 하다 보니
은근히 부담감이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인지 일요일 낚시 장소에서는 전혀 반응이 없습니다.
매주 일요일은 그냥 건너뛰고
월요일에 시작하여 토요일 아침까진 주기적은 패턴으로 갑니다.
전 준비했는데 이직 써보진 못했네요...ㅎ
공원화 된곳은 어려울테지만 그런곳은 대부분 화장실이 있지요
저도 어디가면 화장실부터 찾아두는데
출조 때는 가급적 적게 먹고 아침에 신호오려고해도 단단히 마음 먹고 참아버립니다
일은 최대한 집에서 편하게 보고 싶거든요
아주편하게 사용가능합니다
냄새도안나고좋아요
검색해보면..종이재질에..냄새안나는 약품 뿌려서 봉지에 수거할 수 있는 제품도 있더군요..
독출이시면..텐트안에서 해결 가능할듯 하네요..
저는..야전에서는..일주일을 참을 수 있는..신기한 재능? 이 있답니다..ㅡㆍㅡ
저녁에 가능하면 미리 구덩이 파 놓고 날 밝기전에 볼일보고 깔끔하게 묻습니다.
안그럼 근처에 공용 화장실을 미리 알아 놓고 가는데 요즘 같은 강추위에는 동파된다고
대부분 닫아 놓습니다.
1월달 그추울때 장비라고는 파라솔텐트 하나에 난로하나가 다이던시절 아침에 텐트에서일어나
파라솔텐트로 향하는데 내파라솔 텐트에서 같이 낚시간 형님이 까만 비닐봉다리들고나오시길래
현 내텐트에서 뭘들고나오는거야 하고물었는데
이 형님 환장하게 똥, 똥싸고 나오는거야,
왜 내텐트에서?
자기텐트에서 일보면 냄새난다구 미쳐버리는줄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니 다 추억이되네요
형님 여전히 똥잘싸고 건강하지요?